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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강원 IVF 겨울 일상 훈련

2022 겨울 온라인 일상훈련은 5개의 트랙으로 진행됩니다^^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 _ 양낙흥 (Ivp)

오늘날 우리는 실업난과 취업난이 발생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이런 때에 맘몬은 사람들의 삶 가운데 두려움을 틈 타 역사한다. 맘몬의 영은 부자들에게는 가진 것을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물질이 부족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공격한다. 하나님나라의 관점에서 ‘가난과 부’ ‘소유와 돈’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자족과 절제, 나눔을 통해 더 자유롭고 참되게 누리는 삶을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내가 두 가지 일을 주께 구하였사오니 내가 죽기 전에 내게 거절하지 마시옵소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잠 30:7-9).”

  • 담당 간사 : 윤지수 간사 (원주지방회)
  • 필독서 : 『깨끗한 부자 가난한 성자』 _양낙흥(Ivp)
  • 회비 : 없음
  • 인원제한 : 7명 선착순 (3명 미만일 경우 폐강)
  • 유의사항 : 한달 재정의 30%를 공동재정으로 모을 수 있는 사람만 신청하세요!
  • 훈련대상 : 청빈론 vs 청부론 사이에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하나님의 재정 원칙을 갖고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

❖ 일정 : 1/3-28, 매주 월요일 저녁7시

『 그리스도의 십자가 』 _ 존 스토트 (Ivp)

왜 이 책이 그토록 중요한가? 한 가지 면에서 보면, 이 책의 중요성은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 저술가, 강사, 사상가, 지도자 중 한 명으로 널리 인정받는 그리스도인의 걸작이라는 점에 있다. …존 스토트는 케임브리지 대학에 진학하여 현대 언어 과목에서 우등상을 받았으며, 그 후 영국 국교회에서 사역 훈련을 받을 때에는 신학 과목에서 우등상을 받았다. 1945년에 그는 런던의 한 교회의 부목사가 되었다. 거기에는 손님초청 예배, 학생 선교대회 등의 개척 사역 및 전 세계를 무대로 행해진 빡빡한 스케줄 등이 포함되었다. 이런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에너지를 준 것은 무엇이었는가? 어떠한 자원이 존 스토트를 이런 사역으로 몰아가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시켜 주었는가? 이 책을 읽으면 그 대답을 발견하게 된다. 존 스토트는 특별히 어둡고 힘든 시기에 제자의 삶을 유지해 주는 십자가의 지적, 영적 풍요로움을 발견했으며, 그의 독자들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십자가의 의미에 대한 존 스토트의 주의 깊은 분석은 “십자가가 모든 것을 변혁시킨다는 것 …우리로 하여금 새롭게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고, 자신에 대하여 새롭고 균형잡힌 이해를 하게 해주며, 선교에 대한 자극, 원수를 향한 새로운 사랑, 고통의 난국을 직면할 수 있는 새로운 용기를 준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게 해준다. 매순간 이 책의 독자들은 왜, 어떻게 십자가가 존 스토트의 믿음과 사역의 중심에 있었는지 깨닫게 될 것이다. ( 본문 해설 중, p 681)

책 두께를 보고 놀란 당신들...

혼자라면 어렵지만, 함께라면 할 수 있어!

  • 담당 간사 : 전예림 간사 (강원춘천지방회)
  • 준비물 : 『그리스도의 십자가』 _ 존 스토트(Ivp)
  • 회비 : 1만원 (입금 계좌 : 농협 351- 0549- 0989- 83 전예림)

❖ 일정 : 1/4-25, 매주 화요일 저녁 7-9시

우리가 소설이나 만화책을 볼 때 시험 공부하는 것처럼 보지 않듯이, 성경도 마냥 지루하거나 딱딱하기만한 책은 아닙니다. 성경 속에도 다양한 장르가 있고, 그에 따라 연구해 나가는 것을 배울 때 우리가 모르던 이야기의 세계가 펼쳐질지도 모르지요. 말씀을 친밀하게, 좀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이번 겨울 조금은 독하지만, 숨어있는 보물을 발견하는 성경 연구의 세계로 여러분의 초대합니다.

  • 담당 간사 : 오세희 간사, 이은아 간사 (강릉지방회)
  • 회비 : 1만원 (입금 계좌 : 농협 302-0168-8778-81 오세희)

❖ 일정 : 1/5-26, 매주 수요일

" EVANGELISM, 복음전도 나에게 부담스럽고도 먼 이름 "

복음 전도를 해보았던 경험이 있나요? 우리는 분명 누군가로부터 전도되었거나 전도되는 중이 분명한데 어째서 내게는 이렇게 ‘전도’가 어렵고 거리껴지기만 하는지요. 가장 어려운 가족부터 이웃은 고사하고 나를 정말 좋아해주는 친구들에게조차! 전도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기도이고, 사실 내내말은 떼지 못하고 기도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사실 우리가 알고 보았던 전도는 극히 최근에야 개발된 전도 방법 혹은 전도 경향(?)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인정할 수 밖에 없어집니다. 그 방법은 이제는 맞지 않거나 더하여 진짜 evangelism을 방해하기도 한다는 것을요!

더 이상 사용되지 않는 연장을 들고서 아무리 나사못을 박아보려 해도 들어가지 않자 연장은 물론이요, 나사못마저 버려버리고 싶은 여러분. 그래서 많이 위축되어 그리스도인 옷소매를 자꾸 안으로 집어넣고만 싶어지는 여러분! 일단 우리 전도의 찬란한 유산에 대해 배우고 실험해보아요.

<새로운 전도가 온다>를 함께 읽고 기대되고 매우 중요한 2022년 ! 우리만의 새로운 유산을 ‘천천히’, 할 수 있는 한 ‘재밌게’, 무엇보다 ‘함께’ 써보길 기대합니다 :)

  • 담당 간사 : 박순영 간사 (원주지방회)
  • 준비물 : 『새로운 전도가 온다』 _ 존 피니(비아)
  • 회비 : 1만원 ( 입금계좌 : 국민 855402-04-082884 박순영 )(친구들의 점심 식사를-저의 후식 선물과 함께- 돌아가며 보내드립니다.)

❖ 일정 : 1/6-27, 목요일 오후 1시 점심먹으며

❖ 대상

  • 강원 IVFer(혹은 데려오고 싶은 친구들) 모두!
  • 온라인 나눔 시 현기증 없이 말할 수 있는 사람
  • 한 달간 한권의 책을 정독하며 읽을 수 있는 사람
  • 강원 IVF에서 함께 전도 방법론을 만들어 보고 싶거나 그저 전도에 대해 배우고 싶거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거나 전도하고 싶은 누군가가 곁에 사람

주제: 신약성서의 세계, 신약성경의 복음

우리말 성경의 공식 제목은 『성경전서』(聖經全書)입니다. 이 제목은 사람들의 글말 모음집으로서의 성서(書)와 유일하신 하나님 말씀으로서의 성경(經)이 서로 엮여 있는 것이 기독교의 경전이라는 이해를 반영합니다. 이에 따라 이번 블레스스쿨 BIBLE Track은 다음 두가지 목적을 이루고자 합니다. 첫째, 마태복음에서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저자가 오랜 세월에 걸쳐 이룩한 신약성서의 세계를 탐험합니다. 이를 위해 신약성서의 역사적, 문화적, 문학적 지형을 살핍니다. 둘째, 구원의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새 언약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이를 통해 새 언약인 신약성경의 복음을 오늘날 우리의 삶으로 응답합니다.

  • 담당 간사 : 최인기 간사(강원춘천지방회)
  • 회비 : 2만원 (입금계좌 : 신한 110-295-342445 최인기)
  • 등록인원 3인 미만시 폐강합니다.

❖ 교재

  1. 종이성경 (개역개정, 새번역, NIV 중 택2)
  2. 레슬리 뉴비긴 『성경 한 걸음』 복있는사람, 2013.
  3. D.A 카슨·더글라스 『손에 잡히는 신약개론』 IVP, 2015.

❖ 일정 : 1/7-2/11, 매주 금요일 저녁 7-9시

  1. 새언약의 무대와 신약성경의 형성 : 신약성경의 이야기는 주후 1세기 전후 유럽과 서아시아의 역사적 무대를 그 배경으로 합니다. 과연 예수님이 사역하시고 바울이 활동하던 당시는 어떤 시대였는지 살핍니다. 또한 신약성경은 어떻게 오늘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는지 알아갑니다.
  2. 복음서 1,2 : 신약성경의 첫 시작인 복음서를 살핍니다. 네 권의 복음서의 문학적 특징과 개성을 살피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대한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합니다.
  3. 사도행전과 바울 : 교회의 설립과 선교의 역사를 다루는 사도행전을 살피며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어떻게 전해졌는지 알아갑니다. 또한 초기 기독교 형성의 가장 중요한 인물인 바울과 그의 사역을 살핍니다.
  4. 바울서신1,2 : 바울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진 13권의 서신서를 살핍니다. 특별히 서신서의 기록 목적과 특징 등을 알아가며 바울과 수신자들 간에 주고 받은 복음의 진수를 깨닫습니다.

* 이외의 추가로 궁금한 점은 각 지방회 간사님들께 연락주세요^^

Created By
IVF KANGWON
Appreciate

Credits:

다음 제작자의 이미지로 제작됨: geralt - "right left a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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