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 키부에 몰아닥친 콜레라 콩고민주공화국

콩고민주공화국 사우스 키부 곳곳에 콜레라가 무섭게 퍼지고 있다. 지난 7월 말 이후로 국경없는의사회의 지원 속에 치료를 받은 환자는 1200명이 넘는다. 설비가 빈약한 현지 보건소들은 힘겹게 대처하고 있고, 이에 따라 현재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될 위험이 크다.

미노바는 키부 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키부 호가 오염돼 있을 수도 있지만, 그 위험성을 알고 있다고 해도 사람들은 별 수 없이 여기서 물을 길어야 한다. ⓒ Arjun Cla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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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M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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