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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장학기금 학생들의 감사 수기

장학생 전하은

"저는 삶에 지치고 아픈 어르신들을 사랑과 따뜻함으로 섬기는 노인 전문 간호사가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에 온지 2년이 되어 현재 한국S대학교 간호학과에 입학한 전하은 입니다. 대학생활을 시작하며 학업능력도 부족하고 필요한 재정도 어려워 공부와 일을 해야하는 상황이었지만 NGI 의 후원은 저에게 큰 힘과 행복이 되었습니다.

후원의 사랑 항상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제가 받은 사랑을 어려운 사람들에게 아낌 없이 돌려 줄 줄 아는 따뜻한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힘든 하루를 보내시는 모든 분들이, 저의 이 짧은 글에 마음의 위로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장학생 이정희

"저는 통일 한반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향성을 알려주는 청소년 지도사가 되고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희입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장학금을 받으며 대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응원해 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장학생 김수정

"저는 통일 한반도에서 하나님 나라를 재건하는 데 이바지하는 영어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수정입니다.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격려의 장학금을 잘 받고 있습니다. 덕분에 저는 오늘도 하고 싶은 공부를 계속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후원자님들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다짐도 합니다. 다시 한번 후원자님들의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장학생 김다윗

"저는 한반도가 다시 동방의 예루살렘이 될 수 있도록 이땅을 개혁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장로회신학대학원 2학년에서 공부하는 김다윗 전도사입니다. 경건과 신학의 전당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을 하지만 매일의 삶이 감사할 뿐입니다. 제가 이렇게 행복한 배움의 날들을 보낼 수 있는 것은 후원자분들께서 북한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새기며 기도해주시고 후원해주시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아무런 소망도 없이 죽어가는 북한 백성들의 힘들고 지친 소식이 전해져 옵니다. 저는 전화로 소식을 들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오늘 이 자리에 세워주신 놀라운 구원의 계획과 복음 전도자로서의 사명을 주신 주님의 은혜를 다시금 심장에 새깁니다. 북한을 품고 기도하면서 헌신하시는 후원자분들의 마음과 기도가 북한 땅에 전해지고 있습니다. 저와 가족을 위해 후원해주신 후원자분들의 사랑과 헌신을 잊지 않고 더욱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더욱 사랑하고 북한민족복음을 위해 달려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GI 에서는 탈북민 학생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모금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학금은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탈북민들의 학업 연장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학생들이 영성과 지성을 겸비한 느헤미야와 같은 다음 세대의 리더로 양성하는 소중한 재정으로 쓰입니다.

Credits:

다음 제작자의 이미지로 제작됨: Anemone123 - "team spirit cohesion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