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갑농산에서 떡국을 기부해 주셨어요!
쌀가공식품 선두기업 칠갑농산(대표 이영주)이 NGI 가족들을 위해 떡국 떡 (4팩)과 고기국물 (6팩)이 담긴 선물세트 152박스를 기부하셨습니다.
모든 스텝들이 함께 힘을 모아 옮겼을 뿐만 아니라 일을 하고 멀리서 공부하고 있어 픽업해 갈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서 50박스는 택배를 통해 전달해 드렸습니다. 직접 요리를 해먹은 학생들의 감사의 메시지도 많이 받을수 있어 흐뭇한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 중인 칠갑농산의 이영주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의미있는 사역을 감당하고 계신 분들께 작은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 바란다” 며 “앞으로도 기부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 기부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풍성한 후원을 해 주신 칠갑농산에 감사를 드립니다.
KBS 한민족 방송 ‘통일열차’ 에 소개된 느헤미야 영어학교
KBS 한민족R(AM 972KHz)을 통해 방송되는 탈북민 시사프로그램, ‘통일열차’의 ‘서울통신! 현장속으로’ 라는 코너에서 ‘느헤미야 영어학교‘가 소개되었습니다. 방송 담당 리포터가 직접 취재하여 느헤미야 영어학교의 수업내용, 시간, 취지등을 자세히 설명하였고 담당 선생님들과 팀장, 교장 선생님의 인터뷰가 함께 방송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KBS 웹사이트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시듣기 하실 수 있습니다. (KBS 홈페이지-> On air -> 한민족 방송 -> 통일열차)
극동방송 ‘복음의 메아리’
선교사의 파송이 불가능한 나라들의 주민들에게 그들이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복음을 전하고 대한민국내의 성도들의 영적생활을 돕는 극동방송 (FM106.9 ; AM1188)에서 주중 새벽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인 ‘복음의 메아리’라는 프로그램에서 케네스배 대표와 정규호 본부장이 ‘구원에 관한 1분 메세지’와 ‘북한을 위한 기도’ 순서를 맡아 방송되고 있습니다.
독일 한 선교 단체의 후원소식
2021년 영어학교 봄학기를 위해, 지난 3월에 독일에 있는 한 선교단체에 재정 지원 제안서를 제출하였고, 탈북자녀들을 위한 구체적인 교육비전이 받아들여져, 15,000 유로 (1,900만원 상당)를 후원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 56명에게 제공될 3개월의 학교운영비의 18%정도가 채워지는 은혜를 경험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4월 모금레터 이후 많은 동역자님이 함께 마음을 모아주셔서 55%에서 61%의 모금율로 증가하였지만 여전히 20명의 학생들이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부족한 재정도 때에 맞게 채워주실 하나님을 믿고 신뢰합니다. 함께 마음 모아 주신 후원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