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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편지 남겨진 자들에게 보낸 천통의 편지

사리파(Sharifa)와 그녀의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1000통 이상의 편지들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카메룬(Cameroon)의 북쪽 마을 바가람(Bargaram)에 보코하람(Boko Haram) 군대가 몰려왔다. 이로 인해 진 마셀 케스베레(Jean Marcel Kesvere) 목사가 납치되었고, 이것은 결국 그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그의 아내 사리파와 그녀의 8명의 자녀들은 가방에 몇 벌의 옷만 넣고 간신히 그곳을 빠져 나왔다. 그 후로 오픈도어는 케스베레 가족의 실질적인 도움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을 하고 있다. 최근 이 가족을 방문한 오픈도어 한 사역자는 그들이 전 세계로부터 이런 상황에서 회복될 수 있도록 귀한 도움을 받았다고 전해주었다.

얼굴에 생기가 도는 사리파는 오픈도어의 사역자를 그녀의 집으로 따뜻하게 맞아주었다. 첫째 아이는 학교에 가서 보이지 않았지만 둘째부터 나머지 아이들은 암탉 밑으로 둘러싸여 있는 병아리처럼 사리파의 주변을 둘러쌌다.

사역자들이 처음 이 가족을 만났을 때는 끔찍한 일을 당한 직후의 모습이었기에 이번에 만난 사리파의 명랑한 표정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그때 당시 사리파는 트라우마에 빠져있었고, 이로 인해 거의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첫째 딸인 페르사이드(Perside)도 크게 낙심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매번 방문 할 수록 이들이 회복 되어지는 모습 속에서 사역자들 또한 큰 위로를 받는다.

사역자들은 오픈도어의 후원자로부터 2014년 11월부터 독일, 프랑스, 이태리, 호주, 노르웨이 심지어 남 수단으로부터 전달된 1000 통이 넘는 편지와 카드를 전달해주었다. 그들은 바로 편지를 열어보았고. 그 속에 담긴 이야기 꾸러미를 사역자들에게 다시 풀어 주었다. “우리 아이들 모두가 학교에서도 그리고 일상 생활에서도 잘 지내고 있는 것이 너무 감사해요” 현재 5명의 아이들은 그녀와 함께 지내고 나머지 3명의 아이들은 친척과 가까운 형제 집에서 지내고 있다.

전기가 계속 들어오는 한 그녀는 오픈도어가 지원해준 냉동고를 이용해서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팔 예정이다. 그리고 그녀는 농장에서도 일하고 있는데, 작년에 40 자루 분량의 쌀을 수확했다며 기쁘게 자랑하였다. 사리파는 편지를 통해 받은 후원자들의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만약 누군가 당신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이상, 그들은 당신에게 편지를 쓸 수 없어요. 그들이 보내온 카드들은 저와 제 가족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특히 제 아이들은 편지 안에 담긴 그들의 믿음으로 인해 큰 격려를 받고 있어요. 그들은 항상 카드와 함께 사진과 그림을 같이 보내오는데, 그 속에 담긴 의미들 또한 저희들에게 전달됩니다.”

사파리(Sharifa)는 받은 편지들 중에서 한 카드를 고르며 “저는 특이 이 편지를 통해 프랑스에 살고 있는 세 형제들의 사랑을 느꼈답니다. 자클린(Jacqueline), 임마누엘(Emmanuel) 그리고 프랑수와(Françoise)가 보낸 카드에는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고 가장 좋은 친구이시다.’ 라는 말이 적혀 있는데, 이 말은 저와 제 아이들에게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보호하신다는 약속으로 받아졌지요.”

사리파(Sharifa)의 두 딸 페르사이드(Perside)와 마리(Marie) 또한 후원자들로부터 받은 카드에 대해서 감사함을 표했다. 페르사이드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로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행하신 일들에 대해 참 감사하다는 것과 후원자들이 보낸 격려 편지와 그리고 말씀들로 채워진 편지들을 읽을 때 이들의 믿음이 자라나고, 영어로든 프랑스어로 읽든 간에 편지들이 이들 마음속에 깊은 감동을 주는 것과 이들에게 향한 각 후원자들의 귀한 마음 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이야기 한다.

마리(Marie) 또한 페르사이드와 같이 아버지께서 돌아가신 뒤로, 외국에 사는 후원자로부터 받은 말씀으로 가득 찬 편지들이 이들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고, 비록 영어여서 때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도 있지만 후원자들이 쓴 글과 사진들이 정말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 특히 네 명의 남동생과 마리(Marie)는 매번 편지를 읽을 때마다 큰 위로를 얻고 있고, 이들에게 편지를 전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복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하였다.

비록 진 마셀(Jean Marcel)의 자리는 누구도 대신 채울 수 는 없지만, 사리파는 인생의 길 가운데 상실감을 안고 살아가는 것과 그러면서도 과거로부터 회복되어지는 것이 무엇인지 배울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자신이 놓여진 상황을 받아들이면서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후원자들을 통해 도움을 받고, 후원자들의 편지와 그리고 관심에 큰 위로를 받고 있음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오픈도어에 아이들의 엄마로써 큰 감사를 보냈고, 하나님께서 공급해 주셔서 아이들이 먹고 입을 수 있음도 이야기 하였다. 그리고 오픈도어 사역자들 또한 사역 가운데 큰 위로를 받으라고 오히려 격려를 해주었다.

오픈도어 사역자들은 사리파에게 위로의 편지를 전달하였지만 그녀와의 관계가 이것으로 끝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방문 그리고 전 세계의 기독교인들이 이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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