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방쌤의 꿈틀이야기(20) 2016/12/03

미크 아이스브레이킹 : 손 잡아서 섞기(왼손아래), 눈감고 왼쪽 오른쪽 둘 중 하나 보기(눈떠서 마주 본 사람끼리 짝, 짝없는 사람끼리 계속해서 좁히기), 모르는 사람들끼리 섞은 후 5명씩 모둠구성 ㅋ 모둠끼리 공통점 3가지 찾기

메이커교육 Maker Faire 각종 분야의 메이커들의 모임! 서로가 공유하고 오프로 모이기 시작 / 인상적인 메이커그룹 : 바느질 그룹 / 아이가 한 번 앉으면 끝까지 기다려주는 학부모 문화(우리는 부모가 이것도 저것도 다 하려고 끌고 다니는데)

각종 메이커그룹 = 기술의 민주주의

개인이 해낼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 / 개인이 만들어 변화시킬 수 있다 / 핵심은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서 사회를 변화할 수 있다

메이커교육의 핵심(팅커링)

메이커교육의 과거

메이커 교육 = 그대로 따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프로세스'를 교육

선생님이 가르쳐주는 것은 하나여도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것은 천차만별

만들기 : 아이들은 생각뿐, 실제로 만들고 쓸 수 있는 / 공유하기 : 만든 물건, 만든 과정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기' / "주기" : 다른사람에게 공유하여 주는 이타적 행위와 정신을 실천, 만든 이의 영혼이 담긴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줘서 그 영혼이 퍼지도록

영메이커 오픈 포트폴리오

플레이메이커 페스티벌 / 'Sylvia'라는 유명한 영메이커 (모든 과정을 과학선생님처럼 상세하게 가르침)

누구나 메이커가 될 수 있다 / America's geratest MAKERS

참고사이트 : MakerEd.or.kr

구글 Meaninful Maker

Youthmakrer playbook

아이들 스스로 정한다.

배워서 남주자!!!!!!!!

교사 또는 학생 입장이 되어서 어떤 작업을 할 수 있는 'Maker Space' 만들기

우리 모둠의 메이커스페이스 일단 아이들이 삼삼오오 모일 수 있는 장소, 함께 대화하고 모일 수 있는 장소, 서로의 작품을 공유할 수 있는 장소

텐트와 해먹도 있고ㅋㅋ 계단복층 사이사이 콘센트 ㅋㅋ

Next 이혁규 교수님 강의

우리를 보는 타자의 눈 : 한강의 기적을 이룰려고 달리고보니 우리는 행복하지 않다

1.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2. 풀꽃도 꽃이다.

우리는 왜 불행하다고 느낄까? - 우리는 비교하고 경쟁하고 자랐기 때문에

끊임없는 비교

공부란 무엇인가? 중 일부

교육이 우리 사회를 구원할 수 있는가?

수능 1.4등급 = 교대생들의 성적 = 비교와 경쟁의 최고의 포식자들이 교대로 옴 = 이교대생들이 교사로.... 다시 비교와 경쟁 속으로

마이크 들고 있는 강사가 질문을 하면 움찔하고 주변 사람들은 웃는다. 주변 사람들이 왜 웃을까?= 질문이 창피 부담스러워서= 20년 30년 동안 수동적으로 받아온 교육으로 인해 질문 회피

교사들도! ㅠㅠ 교장, 교감 선생님들도

우리나라의 교육과정 = 너무 많은 교육내용 = 교사들이 진도를 나가야 함 , 이것을 고유업무라 생각함= 아이들이 진도를 나가려는 교사의 고유 업무를 방해(떠들고, 시끄럽고 등) = 애들을 재워서라도 진도를 나갈 수 밖에 없는 현실

쿠레레 = 끊임없는 꿈틀대는 동사로서의 교육과정

저런 빈약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이유 = 성적과 학점이 성공과 좌우

ㅋㅋ F받으면 CEO 자퇴하면 억만장자

개인의합리성과 사회의합리성이 일치할까? 개인의 성공과 노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치열한 경쟁 속에 명문대를 가서 출세하는 개인의 합리성이 우리 사회의 합리성과 같은 방향을 하고 있을까?

그러니깐 명문대를 보내야하는 고민 이상을 넘어야한다

박대통령 주변의 참모들의 공통점 = 공부를 잘한 사람들 ---> 원래 이랬을까?? 우리 교육이 뿌린 씨앗이 지금 거두고 있는 중이다.......ㅠㅠ

좋은 수업은 좋은 사회에 대한 상상력과 분리할 수 없다!!

학습내용을 줄이더라도 관계와 호기심을 높이는 현재 교육이 지향해야한다

왜 뭘 만드는건 다 서양일까?? 왜 우리는 밑줄치고 받기만 할까? 질문이 없다 ㅠ 우리는 질문을 해야한다.

어렸을 때의 교육을 바라보는 눈으로 현재를 평가한다. 30년전의 교육을 원하는 학부모들을 우리 학교는 설득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나??

한 자라도 더 가르치려는 교사 좋을까?? = 열심히 한 자라고 가르쳤더니 그 글자가 바뀌더라 ㅠㅠ = 정보가 엄청 바뀌는데 ㅠㅠ 아이고 의미없다

인공지능 알파고의 등장 = 뇌과학자들 왈 = 아이들은 이제 인공지능과 경쟁해야한다

김대식 교수 = AI가 할 수 없는 걸 해야하는데 ㅠㅠ AI가 제일 잘하는게 수학과 과학인데 ㅠㅠ 우리나라는 AI가 더 빨리 할 수 있는 일을 왜 애들에게 가르칠까?

알파고는 이새돌을 이길 수는 있어도 바둑을 두는 의미를 알지는 못한다.

AI가 나오면 ??? 과학자들은 대부분 직업이 없어질 것이가. 인간에 대한 의사결정을 인간이 해야한다. 그런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함께 더불어 살고 공존하는 마음을 교실에서 길러야 한다.

한국에는 제대로 된 수업연구가 있는가?

음.... 프로되긴 글렀네 ㅋㅋㅋㅋㅋ

미크의 목적 : 아이들의 학습DNA를 21세기에 맞춰 바꿔준다.

Created By
김 창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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