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Step By JamsilBoarder

The First Step

누구에게나 처음 시작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항상 엄마 손을 잡고 비행기를 타던 수환이는 처음으로 혼자서 서울행 비행기를 탔다. 초딩 4 학년 치고는 좀 빠른 편이긴 하지만..
ZED 도 UM 서비스가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스키를 신고 형과 함께 진짜 눈 위를 달린게 입학 전에 일본 북해도였으니까 어느덧 4년이 훌쩍 지나버렸다. 오늘은 아빠와 형을 따라잡으려고 스노우보드에 입문하는 첫날!

첫 시작, 일어서기

언제나 시작은 어렵고 두려운 법. 제주에서 바다만 보며 자란 아들에겐 더욱 그러할거고..

엄살 부리긴 하지만 확실히 둘째는 겁도 없고 금방 따라한다. 지난 4년간 수영과 승마로 단련된 덕분일까? 배우는 속도가 빠르다.

게다가 재미있어 한다.

Top of the park

전에 스키 끌고 올라와봤단다. 그래서 하나도 안 무섭다는..

일단 올라가보기

스노우보드 데크와 함께 일어나고 넘어지기를 반복한지 하루만에 겁도 없이 중상급 슬로프 정상까지 와버렸다.

4년 전 겨울, 형이 입고서 한참을 굴렀던 그 보드복을 이제 수환이가 접수하고 이렇게 서있다.

자기는 형보다 빨리 배우니까 금방 따라잡을거란다. 그리고 그때엔 새 보드복하고 장비를 사달란다.

아빠와 아들 노는데 맛집이 빠질순 없다. 영양과 맛을 모두 잡아야하고, 무엇보다 눈에 띄게 쳐지는 아빠의 체력을 보충 할 수 있는 메뉴 선정? ㅎㅎ
2016년 크리스마스 이브, 수환이는 드디어 스노우보더가 되었다!

Merry Christmas, 2016

Created By
Jay Ryu
Appreciate

Credits:

Captain who loves a snowboarding, riding 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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