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영어여름성경학교 참가자, 봉사자 라디오 출연
극동방송 프로그램인 '복음의 메아리'에서 진행하는 통일을 위해 기도하며 말씀을 나누는 '통일광장' 코너에서 ‘어린이 영어 여름성경학교'를 참가했던 (류**어린이)의 어머니(김시은)와 봉사자 (Jarid)가 소개되었습니다. 방송 담당 리포터가 직접 취재하여 '어린이 영어 여름성경학교'의 프로그램 내용, 시간, 소감 등을 담은 인터뷰가 함께 방송되었습니다.
가두홍보
7월 1일, 점심 시간에는 느헤미야 글로벌 선교 센터가 위치한 양천구 신정동 스타벅스 앞에서 NGI 의 사역과 단체를 알리기 위해 가두 홍보가 있었습니다. 준비된 배너 앞에서 소개 안내문과 북한 지도가 새겨진 물병을 나눠드리며 진행되었습니다. 북한 사역에 관심 있는 여러 행인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앞으로 되어질 통일, 그리고 이 통일시대에 탈북학생들을 통일 시대의 일군으로 훈련시키고 섬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케네스배 선교사 간증집회
코로나 팬데믹에 따른 거리두기로 오랜동안 모임에 제한이 있었습니다. 최근 거리두기 단계에 맞추어 케네스 배 선교사는 북한에서 있었던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다시 나누기 시작하였습니다. '승영 중학교'와 '치유하는교회' 에서 다음세대와 한국교회가 북한을 기억하며 함께 설 수 있도록 알리고, 기도의 동역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얻게되어 감사합니다.
메리, 스티븐 간사님 출산
안녕하세요, NGI 에서 섬기고 있는 메리와 스티븐 간사입니다!
5월 29일, 저희 부부가 기다렸던 소중한 천사가 태어났습니다. 저희는 출산 전까지 일부러 성별을 알지 않고자 노력했었는데요, 저희에게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천사는 남자아이였습니다. 4.1kg로 건강히 태어났고요, 백일을 갓 넘긴 요즘도 건강히 잘 자라고 있습니다.
아내 메리는 출산 후에 몸 회복이 더뎌서 아직도 후유증이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래도 4.1kg 큰 아기를 자연분만으로 낳느라 몸에 무리가 많이 따랐던 듯 싶습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잘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 드립니다.
남편 스티븐은 고질병으로 앓아오던 두통과 허리 통증이 근래에 심해져 고생을 좀 했습니다. 육아의 고충과 함께 몸의 피로도가 높아진 원인 인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육아의 시작 앞에 아내와 온전히 함께 잘 육아하기 위해 몸의 통증이 완화되기를 요즘엔 더 절실히 기도하게 되네요. 함께 손 모아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이를 출산하고 양육하며 여러 힘듦이 뒤따라 오지만, 작고 귀한 생명이 주는 기쁨은 말로 형용하지 못할 큰 기쁨 인 것 같습니다. 조건 없이 모든 것을 내어 주고픈 사랑이 샘솟는 것도 신기한 경험이고요. 이 값진 특권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오늘도 양육의 최전선에서 화이팅을 외칩니다!
함신익 오케스트라 NGI 탈북민에게 공연티켓 기부
함신익 오케스트라에서 NGI 탈북민에게 10월 3일 '낭만적 러시아 열기를 담다'라는 주제를 담은 음악회의 티켓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8명의 탈북지체에게 좋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주신 함신익 오케스트라와 심포니송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세미나와 월드비전 방문
NGI 에서는 보다 효율적인 사역 운영과 새롭고 다양한 사역을 위한 협력을 얻고자 재정, 기획 및 비영리단체 운영, 북한 사역에 관련한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3번의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오랫동안 월드비전 재정 책임자로 섬기셨던 김종택장로님과 월드비전의 후원자 관리 프로그램의 책임 담당자인 문지훈 대리 (대유 넥스티어) 그리고 월드비전의 북한 사역실의 김혜영 팀장님을 초청 혹은 월드비전 센터 (여의도)를 방문하여 지금까지의 사역과 운영을 점검하는 한편,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을 설정하는데에도 큰 도움을 받았던 세미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