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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여성리더 세우기

새신자 그룹을 지도할 리더를 찾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새신자 그룹의 리더들은 폭넓은 인격과 성격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픈도어는 최근에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 가운데 새신자 그룹을 이끌 여성 지도자를 발견하고 있다.

라이사(Raisa)는 인도네시아의 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술에 빠져 있었고 어머니를 종종 구타하면서 라이사는 자신에 대한 건전한 자아상을 갖지 못하며 성장했다. 부모가 롤모델이 되지 못하면서 무슬림인 삼촌의 신앙을 따르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예수님의 구원에 대한 핵심에 관한 이야기를 누군가로부터 듣게 되었고 자신의 원래 신앙으로 돌아왔다.

라이사는 규칙적으로 새신자들이 모이는 제자훈련에 참석하고 있다. 그녀는 이 모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자세하게 배우면서, 부모님을 용서하고, 타인을 대하는 자신의 태도를 고칠 수 있었다고 이야기한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때, 내면의 상처와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보지 못했다. 하지만 제자훈련에 참가하고 성경의 말씀을 배우면서 새로운 자아상이 생기며, 자신에 대한 가치를 깨달아갔다. 지금은 유치원에서 간접적으로 혹은 은밀하게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오픈도어는 인도네시아에서 무슬림 배경의 신자들을 위한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한 번 모이면 대략 3시간 정도 진행되고, 15명에서 20명의 신자들이 참여하여 서로를 위해서 기도하고, 한 주 동안의 신앙과 삶을 나누며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의 삶에 적용하며 배운다.

이슬람 문화에서 새신자들은 서로에게 의지할 공동체가 필요하며, 동일한 배경을 가진 신자들과 함께 신앙이 성장하며 복음을 자신의 공동체에 전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강력한 유대감이 존재하지 못하면, 새신자들은 쉽게 거룩한 삶에서 벗어나, 이전의 종교로 돌아갈 수 있다. 해마다 800여 명의 새신자들이 함께 모여 성경을 배우고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새신자 제자훈련의 단기적인 목표는 복음전파와 선교사역 그리고 잠재적 리더들을 찾는 것이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오픈도어는 새신자들과 사역자들이 다른 사람들을 훈련하고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성 사역에 리더를 찾기 어려운 상황에서, 라이사는 제자훈련을 통해 여성 사역자로 세워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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