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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나이지리아 '리키야' 자매 이야기

"여러분이 오기 전에, 저는 아무 희망도 없었어요." 리키야는 말합니다.

우리는 나이지리아 구야쿠 근처 리키야의 집 앞 나무 밑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오후의 태양은 발밑의 붉은 색 흙먼지를 익혀버릴 듯했습니다. 아이들은 그늘을 찾아 들어갔습니다. 리키야의 집은 대나무를 삼끈으로 묶어 벽을 만들었습니다. 20야드 떨어진 곳에 진흙벽돌로 지은 염소 우리에서 염소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나이지리아에서, 리키야의 이름은 선지자 예레미야의 이름에서 나온 것으로 “주님에 의해 높아지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때로는 그 축복을 알아보기가 어렵지요.

리키야는 2살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고아가 되었습니다. 아버지 얘기는 하지 않아서 알 수가 없고 할머니가 길러주셨다는 것만 알 수 있습니다. 성년이 되어 결혼을 한 리키야는 3자녀를 낳고 9년째 되던 작년에 갑자기 남편이 앓기 시작하더니 이틀만에 숨졌습니다. 남편을 잃은 지 한달 만에, 슬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웃 사람이 뛰어들어와 소리쳤습니다.

“옆에 마을 집들이 불타고 있어!”

“그때 우리는 막 잠자리에 들려던 참이었어요.” 리키야는 말합니다. 리키야는 곧 집밖으로 뛰어나가 이웃집들이 불타고 있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녀는 시간이 별로 없음을 알고, 공격자들이 곧 이곳에도 들이닥칠 것이기에, 서둘러 아이들을 일으켜 데리고 달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아이들과 집밖의 돌 투성이 땅을 가로질러 이로코 나무들과 스파이더 식물, 옐로우 부쉬를 지나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보코하람이, 총으로 무장한 세계에서 가장 악명높은 테러집단의 하나인 그들이 마을을 습격했습니다.

“불길이 구야쿠와 텔라발라 경찰서를 뒤덮었어요. 우리는 초등학교로 도망가서 숨었지요. 총알이 우리 머리 위로 계속 지나갔어요.” 라고 리키야는 말했습니다.

밤늦게, 리키야와 아이들은 다른 마을로 피신을 할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 우리는 곰비로, 또 다시 욜라로 갔어요.” 리키야는 말합니다. 그들은 거기서 두 달간 머물며 안전해지기를 기다려야했습니다. 그녀는 모든 것을 잃었습니다. “돌아오니, 쉽지 않았지요. 저는 아이가 셋이나 있는 과부니까요. 쉽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눈물을 참느라 눈을 깜박이며 잠시 말을 멈추었다.

“나는 너무 충격을 받은 상태였어요. 남편이 떠나고 보코하람이 우리 마을을 점령하고 우리는 몸에 걸친 옷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무너진 건물더미를 뒤지는 것이었습니다. 불에 탄 양철 조각 중 큰 것을 몇 개 찾아서 작은 거처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나를 구하러 오신거죠” 그녀는 말했습니다. “우선, 여러분의 트라우마 치료로 나는 내가 치료해야 하는 상처와 같은 트라우마가 있다는 걸 발견했어요. 상처자국은 없어지지 않고 있겠지만, 상처의 아픔은 나을 거예요.”

오픈도어는 또한 리키야가 암염소 두 마리를 살 수 있도록 마이크로 대출을 제공했습니다. 염소는 철마다 각각 새끼를 두 마리씩 낳았습니다. 리키야는 돈이 필요할 때 염소를 한 마리씩 팔았습니다. 아이들 학비를 위해서, 또는 식량과 작물, 의복을 사는데 염소를 팔아 도움을 받았습니다.

“여러분은 나에게 희망과 치유를 다시 가져다주신 분들이예요.” 리키야는 말합니다. “그후로,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요, 남편이요, 나의 모든 것이 되셨어요. 이 모든 것이 전보다 나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게 만들어주었어요.”

“솔직히, 이 염소 마이크로 대출이 없었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어요.”

오늘날, 북부 나이지리아의 크리스천들은, 리키야 처럼, 끊임없는 공격의 위협과 보코하람과 같은 극단주의 무장단체들의 박해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에서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은 결정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나는 트라우마로부터 치유되었어요. 나는 항상 사람들에게 여러분이 나를 치유해주었다고 말해요.” 리키야는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