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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REACH 강영철 선교사 기도편지 (2019년 8-10월호)

살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Outreach”는 저 개인의 기도편지입니다. “Inside ACA” 소식지로 ACA (Amerasian Christian Academy) 학교 사역을 여러분들과 나누고 있다면, “Outreach” 소식지를 통해서는 ACA학교 사역뿐 아니라, 제가 섬기고 있는 글로벌 비전교회 사역과, 여러 다양한 전도/선교 사역에 대해 여러분들과 나누는 기도편지입니다.

이주민학생 가정 방문

5학년 학생 Numa 가정과 함께

여름학교 선생님들과 포천에 살고 있는 4명의 학생들을 7월 18일 방문했습니다. 4명의 학생은 모두 공장과 농장 주변에 살고 있는 이주민가정 자녀들입니다. 저희는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해 주었습니다. 부모님들도 만날 수 있었고, 과일을 함께 먹으면서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낯선 나라에 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힘들게 일 하는 이유는, 자녀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주기 위함이라고 말씀을 하시며, 자신들의 자녀를 잘 부탁 한다고 저희에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자신들 처럼 고생하지 않고 더 나은 환경에서 자녀들이 자라기를 바란다면서, ACA학교가 있어 정말 다행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부모님들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들의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저희 ACA학교와 선교회는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Juv Raj(1학년)가 살고 있는 작은 조립식 집

비전 부흥회

저의 파송 교회인 샴버그 성결교회에서 8월 30부터 9월 1일까지 부흥회를 인도하였습니다. 저를 파송한 교회에서 말씀을 전하며, 26년 동안 저와 함께 다문화 선교 사역을 해온 성도님들과 3일간 에배를 드리며 친교 시간을 가졌습니다.

New School Year

9월 4일 새 학기를 시작 하였습니다. 새로운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이주민가정 학생들이 보였습니다. 앞으로 그들을 알아가며, 함께 ACA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되어 기쁩니다. 새로운 선생님도 이번 학기에 오셨습니다. University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 (UIUC)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5월에 졸업한 저의 딸 Lydia가 저희 학교 사역에 합류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미군 해군으로 은퇴한 Mr. Loch과 미군 육군으로 은퇴한 Mr. Chick도 저희 학교 사역에 합류를 하였습니다. 두 분은 한국 여성과 국제결혼을 하신 분들입니다. 다문화 사역에 관심이 특별히 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ACA에서 사역 하게 되었습니다. 새 학기의 여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 합니다.

미술 / 디자인 스튜디오

Art and Design Studio and Gallery (ADSG)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계획 중에 있습니다. ADSG는 기숙사 옆에 자리를 할 것입니다. 저희는 학교 기숙사 옆에 있는 낡은 건물을 허물고, 새롭게 2층 건물을 건축할 것입니다. “왜 ADSG 프로그램을 진행 하려고 하세요?”라는 질문을 받게 됩니다.

첫째는, 저희 학교에는 미술에 관심이 있고 뛰어난 재능을 가진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학생 미술 전시회를 해마다 10년전 부터 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 학생들의 미술교육 발전과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동시에 저희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사람들에게 알리는 그런 공간을 마련 하려고 합니다.

둘째는, 저희 학교의 이주민 학생들에게 그래픽 디자인과 패션 디자인을 가르쳐, 그들의 부모님들 일하고 있는 섬유공장과 함께 여러 디자인과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디자인 산업에 진출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ADSG 프로그램을 위해 기도해 주시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DSG 건물의 바닥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다문화미술학교

국민은행의 후원으로 의정부 예술의전당은 다문화미술학교 프로그램을 진행을 합니다. 작년에 이어 이번 학기에도 저희 학교가 선택이 되어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8명의 미술 선생님이 저희 학교를 찾아 오셔서 미술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의 재능과 마음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즐거운 다문화 미술 수업

이주민을 위한 무료 의료진료

새로운교회 의료 선교팀과 함께 의료 봉사활동을 한 ACA 학생들
1학년 교실이 치과로 변신 했습니다.

저희 학교에서는 3월과 10월에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을 위한 무료 의료진료를 진행 합니다. 서울 새로운교회의 (담임 한홍 목사) 의료 선교팀이 저희 학교에 오셔서 무료 진료를 하십니다. 올해는 10월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료를 했습니다. 그날 저희 학교는 의료원으로 변신을 했습니다. 치과부터 한의원까지 다양한 치료가 이루어 졌습니다. 저희 학교 고등학생 10명은 자원봉사자로서 환자들을 안내하며, 통역을 하는 봉사를 했습니다.

영어 통역으로 봉사를 하는 Yusei Kitkuchi (11학년)
진료를 받으러 오신 모든 분들에게 주님께 하듯 진료를 했으며, 주님의 이름으로 함께 기도를 했습니다.

글로벌 비전교회: 선교의 달

제가 한국에서 개척하고 사역하는 교회는 10월 한달을 “선교의 달”로 정하고 선교사님들을 초청해 말씀을 들으며 현재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선교의 흐름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선교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며 기도 하는 시간을 갔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나의 지경을 넘어”로 정하고, 서창권 목사님, 권혁선 선교사님, 차재철 선교사님을 모시고 매주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탈북민 구출사역, 필리핀 선교와, 홍콩 선교에 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Little Africa” in 보산동

Let’s Pray for African Brothers and Sisters in Korea”

저희 학교 근처에 있는 보산동은 Camp Casey라는 미군부대가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지만, 몇 년 사이에 아프리카에서 온 이주민들이 많이 살고 있는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인을 위한 식당, 옷 가게, 미용실, 교회가 생기면서 그 지역을 “Little Africa”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프리카에 나이지리아와 가봉에서 오신 목사님과 친하게 지내며, 함께 기도 하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최근에 아프리카 목사님들과 모여 보산동 지역의 아프리카인들을 위한 사역을 논의 하고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8월에는 인도네시아, 홍콩, 필리핀 선교지역을 방문 선교사님들과 현지 목사님들과 귀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기도제목

  •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이주민가정 학생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 학교를 운영하는데 있어 하나님의 지혜로 할 수 있도록...
  • ACA학교의 이슬람 학생들과 힌두학생들이 복음을 받아들여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 ACA학교 채플 시간이 은혜가 넘치도록...
  • 보산동에서 사역 하시는 아프리카 목사님들과 좋은 협력의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 ACA학교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 태풍 링링으로 파손된 지붕을 빠른 시일 안에 교체할 수 있도록…
  • 미술과 디자인 스튜디오 건물 건축이 진행될 수 있도록...
  • ACA 선생님들의 영육간에 건강을 위해…
  • Sabina (11학년)와 Nazar (4학년)의 난민 신청 서류가 받아 질 수 있도록...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강영철 선교사 기도 편지 / 2019.8-10월호 / 경기도 동두천시 평화로 2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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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철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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