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Ministry Growth in Christ

3040 목양레터 44호

조무제 목사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

교우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곧 우리 주님 생일인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는 라틴어로 그리스도를 뜻하는 '크리스투스'와 모임을 뜻하는 '마사'의 합성어입니다.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모임이라는 뜻이죠. 한 해동안 여러 사건도 많았고 힘들었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시고 돌봐주신 것을 되돌아보면서,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세워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울면 안돼, 울면 안돼, 산타 클로스는 우는 아이에게 선물을 주지 않아'라는 맹랑한 캐롤송 같이 세상적인 캐롤송보다는 그리스도가 이땅에 온 의미를 알려주는 복음송을 자녀들과 같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앞두고 육신의 모친인 마리아에게 질문하는 형식의 크리스마스 노래인 "Mary, Did you know?"를 추천합니다.

자칫하면, 산타클로스와 공짜 선물로 들떠서 어린 자녀들이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혼동하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는 이쯤이면, 병원에 입원중인 어린이들에게 유명인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선물을 주며 위로하는 것이 관행이 되어 있습니다. 어린 마음을 고려해 위로한다는 좋은 취지입니다. 그런데, 어느 복음주의 계열의 미국 목사님이 어린이 병원을 방문해 "산타 클로스는 없다. 크리스마스는 산타 클로스가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이땅에 오신 하나님이 사람으로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난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답니다. 그래서 신문은 이걸 기사로 보도했는데요, 그 어린이는 환상이 깨지는 것을 느꼈겠지만, 더 중요한 진정한 복음을 받은 것입니다. 물론 목사님이 선물은 따로 준비해서 그 어린이에게 전달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자녀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은 준비하시되, 산타 클로스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여 부모가 준비해서 축하하며 주는 것이라고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같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성탄 선물을 불우한 이웃을 돕는 곳에 기증하고, 성탄 연휴 기간동안 자원봉사 기관에 자녀들과 함께 참여한다면, 크리스마스의 이땅에 오신 주님이 남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경험을 자녀와 나눌 수 있어 더욱 좋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성탄 연휴에는 3040 교우 여러분들께서 자녀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뜻을 교육하는 시기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연중 가장 춥고, 어둠이 가장 짙은 계절의 한 가운데에 세상의 빛으로, 가장 따뜻한 사랑으로 가장 추하고 더러운 곳(마굿간 말밥통)에서 식민지의 가장 천한 땅에서 당시 제도가 용납하기 힘든 상태의 임신상태에 있다가 우리 주님을 태어나게 한 하나님의 뜻을 헤아려 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직 주님이 이 땅에 이 시기에 왔기 때문에, 이 성탄 시즌은 연중 최악의 계절에서 연중 가장 경이롭고 아름다운 계절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12월이면 하루종일 성탄 노래가 흘러나오는 FM 라디오 Fish 채널(104.7)에는 "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이 때가 연중 가장 경이로운 때야'라고 선포하며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묘사하는 노래가 하루에도 몇 번씩 흘러나옵니다.

올 한해동안 여러 슬픈 일도, 힘든 일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부어주셔서 감사할 일이 더 많았습니다. 더욱 추워지고 어둠이 더 짙어지는 연중 가장 힘들고 우중충한 이 계절. 주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으로 인해 연중 가장 경이로운 계절로 바뀌는 급반전이 이뤄졌듯이, 올 한해 힘들고 지친 모든 것 다 내려 놓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라는 성탄의 기쁨에 온전히 잠겨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이땅에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과 예수 그리스도의 인생을 묵상해보시기 바랍니다.(누가 복음 통독과 묵상을 권면합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던 구원의 기쁨과 감사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연증 가장 기쁜 계절, 슬픔이 기쁨으로, 절망이 소망으로, 무기력이 활기로 급반전되는 가장 경이로운 회복의 계절이 되시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기원합니다.

Merry Christmas!!!

[ING 소식-1]

3040 두 가정 잇달아 첫 아이 출산

출산의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빌레몬 지역 완사공동체(동역장 박상호/미정)에서 지난 주에 두 가정에서 잇달아 첫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박태수/다혜 가정에서 먼저 지난 8일 첫 딸 '사랑'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곧 이어 이삭/예진 가정에서 10일 첫 아들 '은찬'이가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두 가정은 모두 올해 우리 교회에 온 새가족입니다. 특히 박태수 형제와 이삭 형제는 대학시절 룸메이트일 정도로 가까운 친구 사이였고, 다혜씨와 예진씨도 절친한 사이입니다. 타주에서 비슷한 시기에 애틀랜타로 직장때문에 이사와서 같은 교회에 정착한 것도 신기하고, 같은 동역에서 신앙생활을 한 것도 신기하며, 더구나 이틀 사이로 아들과 딸을 낳은 것도 너무나 신기하다고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이라고 했습니다. 신생아의 건강과 산모의 회복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축하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ING 소식-2]

ING사역 관련, 위원회 & 가정 동역 소속 변화 상황

올 한해동안 ING사역을 위해 차세대 위원장으로 섬겼던 남범진 장로님이 2017년도 휴무에 들어가기 때문에, 올해말로 시무 장로 임기가 만료됩니다. 이에 따라 내년도 위원회의 임원이 새로 구성됩니다. 내년도 '차세대 위원회' 는 심경애 장로님이 위원장으로, 총무로는 이은영 집사님(남편, 쟌 리 집사)과 김영미 집사(남편 김정원 집사)가 섬기게 됐으며, 서기는 서성민 집사가 계속 섬기기로 했습니다. 여성 리더십이 3040사역에 대폭 보충되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특히 여성 3040 교우님들의 활약을 크게 기대해봅니다. ING사역의 교역자는 조무제 목사와 김정희 전도사가 계속 담당하게 되며, 유병훈 전도사님은 목사 안수 관계로 교회를 옮기면서 올해말로 사임하게 됐습니다. 내년초로 예정된 목사 안수를 위해 다른 교단(남침례교단) 교회로 떠나는 유병훈 전도사님께 여러분의 축하와 중보기도와 격려를 당부드립니다.

가정공동체 빌레몬 지역장으로 섬겼던 윤모세 장로님은 당회 서기로 인해 지역장에서 사퇴했으며, 곽용식 장로님도 빌레몬 지역장에서 은퇴하여, 일반 지역의 40대 지역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빌레몬 지역의 신규 지역장은 신임 차세대위원장인 심경애 장로님과 김병철 집사님이 섬기게 됐습니다. 또 내년에 빌레몬 동역장 가운데 김정원, 우정민, 김병철(지역장으로 변경) 집사님이 동역장을 내려놓고, 유능한/세영, 이승훈/은영, 이재훈/은혜 가정이 신규 동역장으로 새로 섬기게 됩니다. 또 빌레몬 지역은 2교구(담당 교역자:조무제 목사, 연영숙 목사, 이은조 목사)로 소속 교구가 재배치되어 같은 교구에는 자녀 축구팀에서 만나는 40대 중반의 동역들(이규대 집사, 이반아 집사 등)이 많이 배치됩니다. 같은 교구내에 이웃 지역장으로 남범진 장로님과 곽용식 장로님이 함께 합니다. 내년에도 3040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ING 소식-3]

2016년도 3040 사역을 돌이켜 보며
조무제 목사

교우 여러분, 2016년은 아무래도 사랑하고 존경하는 정인수 담임목사님을 갑자기 하늘나라로 보내드린 것이 가장 큰 충격이었다고 할 수 있겠니다.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생명의 주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눈물을 흘리면서도 아쉬운 이별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마찬가지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정인수 목사님이 지난 20년간 펼치시고 추진했던 수많은 하나님의 사역을 되돌아 보면서, 추모집과 함께 우리 교회의 40주년 역사서도 준비중입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2016년은 '3040부흥의 해'로 선포되어, 3040사역이 'ING(Inspire New Generation) Ministry'라는 이름으로 우리 교회에서 처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기존 캠퍼스 위원회가 확장되어 '차세대 위원회'에 소속되어 위원장에 남범진 장로, 총무에 심우혁, 김인규 집사, 서기에 서성민 집사(빌레몬 지역, 반석 공동체 동역장)가 섬겼습니다. 봄에 3040 리더 의견 수렴 모임에서 제기됐던, 교육관 야외 자녀 승하차 공간 지붕 건설이 교회에 건의되어 '느헤미야 펀드'의 지원으로 상반기에 바로 설치됐습니다. 또 남범진 장로의 도네이션으로 토요 한국학교에 사상 초유로 3040 자녀 장학금이 지원되어 '토요 오전 3040생수의 강'이 개설되었습니다. 우리 교회 역사상 교육 프로그램 모임에 3040세대가 사상 처음으로 12주동안 100명 가까이 모여서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RICE연구소의 기독교 상담 전문가인 데이빗 김박사를 모시고, 상반기에 사춘기 자녀양육 세미나, 하반기에 부부 세미나를 가져 자녀양육과와 부부관계에 노하우에 목말랐던 3040세대들에게 실제 교육의 물꼬를 틔우는 시도를 했습니다. 이와함께, 3040세대에 맞는 방식의 성경 공부 방법을 자체 개발해서, '3040BMW(Bible Mining Workout)'을 개설했고, 그 첫회로 요한복음 앞부분을 다루며, 예수님을 만나는 경험을 6주간 했습니다. 50여명이 참가하여 소그룹으로 놀라운 은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3040 세대 가운데 대부분이 빌레몬 지역의 가정공동체 소속이라, 올해는 10여명에 가까운 자녀 출산이 있었고, 돌잔치와 함께 또 부모님 가운데 한분이 돌아가시는 가정의 장례식도 있었습니다. 이와함께 12월에는 김기철/순정 가정의 아파트 화재 사건이 있어 3040 교우들이 서로 돕는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디지털과 SNS소통에 강한 3040세대의 특징에 맞게, 카카오톡 단체방을 만들어 소통하고 중보기도와 서로 정보교환과 도울일을 나눴습니다. 이와함께, 목양레터와 3040 관련 뉴스를 ING 디지털 뉴스레터로 신설해서 카카오톡으로 링크해서 발송했는데, 내년에는 여러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식을 더 게재하도록 기도중입니다.

헌신적으로 섬겨주신 남범진 장로님을 비롯한 차세대 위원회 스태프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 열정을 다해 섬겨준 유병훈 전도사님과 업그레이드된 자녀 양육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헌신하며 섬겨주신 김정희 전도사와 3040 자녀케어링팀원과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김정원 ING총괄팀장, 조향자 세미나 준비팀장, 찬양팀장 모재완 집사와 찬양을 섬겨준 김영미,김영훈, 박준기/지은, 육남수 집사와, 자녀와 부모가 함께 하는 3040자녀 찬양팀을 인도해준 김영미 집사에게 감사드립니다. 또 BMW3040 테이블 리더로 섬겨준 집사님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이와함께 무엇보다 빌레몬 지역 가정공동체 동역장으로 한해동안 가정과 재정과 시간과 중보 기도로 수고해주신 동역장 부부들(김정원/ 영미, 김우석/미라, 우정민/수진, 신대용/인선, 박상호/미정, 김병철/상은, 서성민/학연)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지역장으로 섬겨주신 윤모세 장로님과 곽용식 장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이와함께 그 누구보다 올 한해동안 슬픔도 기쁨도 즐거움도 괴로움도 함께 했던 3040 교우 여러분들께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연합교회를 통해 3040사역을 여러분 모두에게 맡겨주셨습니다. 한 분 한 분이 진솔하게 참여하셔서 이 사역은 감사함 가운데 그 첫해를 잘 시작했습니다. 내년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면서, 모든 3040 교우들이 합력하여 하나님의 선을 이루도록 기쁨 속에서 부흥하는 사역이 되도록 기도합니다. 모든 영광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끝>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유병훈 전도사

지난 일년을 돌아다 보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고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먼저는 돌아가신 정인수 목사님께서 2015년 여름부터 3040 젊은 세대들에 대한 사역의 가능성을 연구하라고 하셔서 소셜미디어의 가능성과 또 젊은 세대 젊은 부부들이 필요로 하는 교회 사역에 대해 많은 가능성을 조사해 보고 또 당회분들께 발표하는 기회도 있었고 다른 사역자 분들과 서로 토론하고 의견을 청취하면서 사역을 준비해 오던 기억이 납니다.

고 정인수 목사님께서는 한 번 일을 맡기시면 스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오래 기다려 주시고 또 때때로 많은 영감이 넘치는 지도를 해 주시던 그런 분이셨습니다. 늘 언제나 그릇이 크신 분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 분 곁에서 사역을 처음 배워나가기 시작한 것은 큰 영광이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해 오던 사역에 조무제 목사님이 참여 하시게 되면서 본격적인 사역의 모습이 갖춰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김재홍 목사님이 많은 조언과 동시에 실무적인 지도를 많이 해 주셨던것 언제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3040 ING의 발전한 모습을 보면 돌아가신 정인수 목사님께서 이 모습을 보셨으면 얼마나 기쁘셨을 까? 생각을 해 봅니다.

특히 저로서는 지난 가을 3040을 위한 맞춤형 성경 탐구 사역이었던 3040BMW가 기억에 깊게 남습니다. 본 모임 전에 나누던 조장모임에서 우리 리더분들이 나눠주시던 놀라운 영감충만한 질문들과 성경 해석들, 이것들은 분명 성령하나님께서 이 분들께 역사하시는 강력한 증거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말씀하시는 내용들과 배경지식을 듣기 위해 집중하시던 여러 참가자 분들의 그 강한 눈빛들은 절대 잊어버릴 수 없는 기억 입니다.

게다가 부족한 초짜 사역자를 이모저모로 후원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많은 손길들 가슴속에 새기고 늘 감사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아니셨다면 저희의 사역 모두가 가능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정원, 김영미, 김미라, 조향자, 김인규, 심우혁 집사님께 감사를 드리고 묵묵히 지원해 주시던 국민 시아버지 남범진 장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와중에 더 감사할 일은 저에게 침례교에서 목사안수를 받을 길을 하나님께서 열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단이 바뀌게 되는 일이기 때문에 행복하고 감사하던 여러분들과의 기억을 뒤로하고 내년 2017년부터는 연합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사랑해 주시고 기도와 후원을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비록 떠나 있더라도 언제나 기도 가운데 연합교회와 사랑하는 성도여러분들을 잊지 않겠다고 약속 드립니다.

늘 찬송과 기도가 넘치던 이곳, 야곱에게 꿈으로 약속으로 은혜를 베풀어 주셨듯이 저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의 깊은 은혜를 경험하게 허락해 주시고 또 하나님의 새로운 약속을 허락해 주신 곳으로 저와 저의 가족의 베델로 아틀란타 연합교회는 언제나 남아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처럼 아틀란타 연합교회에 흐르는 믿음의 뿌리를 따르고 지키며 모두다 믿음의 경주를 다 달려나가 지금에서 뿐 아니라 이 세상 끝날에 하나님앞에 설 때에도 모두다 만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Created By
병훈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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