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MINISTRY GROWTH IN CHRIST

목양편지 – 로드맵

심우진 목사

지난 한주간 가족들과 함께 메모리얼데이 휴가를 잘 지내셨는지요? 지난 한주간이 회복과 휴식을 위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건강관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는데 건강관리도 잘 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주에는 윤형방황이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번 주에는 로드맵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일정한 실수를 반복하는 윤형방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변화로 나아가기 위한 로드맵을 세우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되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일정한 실수를 반복하는 윤형방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변화로 나아가기 위한 로드맵을 세우는 것이 좋은 전략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로드맵을 세우면 좋을까요? 첫째로 자신이 원하는 상태를 이룬 자신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보는 것입니다. 나의 미래는 이러한 모습이면 좋겠다. 나의 가정은 이러한 모습이 되면 좋겠다. 내가 맺고 있는 인간관계가 이렇게 되면 좋겠다. 소망하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장점과 단점을 파악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둘째로 최종목표로부터 거꾸로 거슬러 내려오면서 반드시 거쳐야할 중간 목표와 출발점을 기록해 보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거쳐가야 할 로드맵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관계의 회복을 원한다면 사이좋게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그림을 먼저 그리고, 그렇게 되기까지 해야할 일들을 단계별로 설정해 보십시오.

첫 번째 단계로 고리 만들기 단계를 세웁니다. 관계의 고리를 맺기 위해서 매일 인사를 나누거나 관심을 나누는 것입니다.

다음 단계로 들어주기 단계를 거칩니다. 서로 호감이 생기면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어주면서 관계의 토대를 견실하게 만듭니다 (참고로 자녀들과 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경우 들어주기 단계에서는 철저히 들어주기를 해야 합니다. 만일 잔소리로 끝나면 시작을 안한만 못하게 됩니다).

다음으로 상호 존중의 관계를 바탕으로 건강하게 의견을 주고 받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각 단계가 얼마나 시간이 걸릴 것인지도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쇠뿔은 단번에 빼야 하지만 관계의 경우 변화를 위해 최소 석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로드맵을 실행에 옮기기 전에 목표달성을 위해 겪게 될 난관이나 돌발사태를 예상하고 그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갑작스런 자신의 변화에 자녀들이 왜 갑자기 그러는 거지? 하는 눈빛으로 쳐다볼 때 어떻게 할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워보는 것입니다. 자신의 호의에 퉁명스럽게 사람들이 반응 할 때 어떻게 할 것인지, 계획된 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자기 자신에게 실망스러워질 때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별히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미 성취한 이들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거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세 번째 단계를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모든 일을 행하는데 꼭 필요한 것은 하나님께 기도하며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잠16:9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사실 계획을 아무리해도 빈틈이 있기 마련이고 부족함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순간 순간 하나님이 주시는 깨달음이 필요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 기도하며 한걸음 한걸음 실행해 옮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바위 위에 떨어지는 작은 물방울도 쌓이면 바위를 뚤어내는 것처럼 작은 변화도 쌓이면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은 무엇이며 미래비전은 무엇입니까? 기도하며 비전을 구하고, 변화를 위한 로드맵을 만들고, 기도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연합의 교우님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ING 선정 칼럼]

“너를 잊지 않겠다”는 하나님 음성 붙들고 이겨낸 2년의 억류 생활 간증
케네스 배 선교사가 간증하고 있다.
"집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매일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록 하나님은 제 기도를 들어 주지 않으셨어요. 그러면서 의문이 생겼죠. '아, 내가 이곳에 남길 원하시나?' 그리고 받아든 어머니의 편지에는 '다니엘의 믿음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고 적혀 있었어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의 믿음이었죠."

비로소 그는 결심했다. "이제 제 뜻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후 모든 게 달라졌다. 자신을 지키는 간수들은 더 이상 '억압자'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할 '잃어버린 양'이었다. 그렇게 그들과 대화하기 시작했고, 하나둘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

이제 제 뜻이 아닌 주님의 뜻대로 하십시오.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지난 2012년 11월 방북했다가 억류돼 약 2년 뒤 풀려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배준호) 선교사의 간증이다. 그는 5월 30일 오전 서울 명성교회 월요 통일기도회에 참석해, 북한 억류 당시 경험한 신앙의 체험들을 나누며 북한을 위해 기도해야 함을 역설했다.

그는 억류 전, 전 세계에서 북한을 위해 기도하길 원하는 이른바 '기드온의 300용사'를 모집해 이들과 함께 북한을 드나들었다. 북한에 들어가 기도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 때문이었다. 그러던 중 그의 실수로 북한 당국에 신분이 노출됐고, 결국 억류되고 말았다.

배 선교사는 "처음엔 근심과 걱정, 불안과 자책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이내 평안을 되찾았다. 하나님께서 나를 떠나지 않으시고 지켜 주시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며 "그런 뒤 그들에게 모든 것을 사실대로 털어놨다. 내가 누구이며 무엇을 위해 이 땅에 왔는지를. 그들은 믿지 않았지만, 내 안에는 '한 사람의 기도가 나라를 변화시킬 수 있다'는 주님의 음성이 점점 크게 들려왔다"고 했다.

배 선교사는 끝내 국가 전복을 꾀했다는 이유로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아침부터 밤까지 중노동을 참아내야 했다. 그 사이 영양실조로 병원을 드나들기도 했다. 그가 견딜 수 있었던 유일한 이유는 주님이었다. "예수만이 소망"이라는, 어쩌면 흔한 구호와도 같은 이 고백을 그는 그제서야 깊이 깨달았다고 했다.

"예수만이 소망"

"교화소 간수들이 저를 평가하기를 '근면하고 성실하며 고지식하다'는 겁니다. 따로 감시하지 않아도 일을 게을리하지 않아서인데, 제가 그랬던 건 한평생 '예수'라는 이름조차 제대로 들어보지 못하고 죽는 그들에게 '예수의 그림자라도 보이자'는 간절함 때문이었죠. '그들은 비록 나를 죄인으로 여기지만, 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비추는 빛으로 여기 와 있다'는 정체성 때문이었습니다."

한평생 '예수'라는 이름조차 들어보지 못하고 죽는 그들에게 '예수의 그림자라도 보이자'는 간절함 때문이었죠.

그를 힘들게 했던 건 중노동만이 아니었다. 그에 따르면 북한 당국자는 매일 그를 찾아와 "아무도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심지어 자신이 북한에서 풀려나기 이틀 전에도 그는 이 말을 되풀이했단다. 배 선교사는 그에게서 소망을 빼앗는 이 당국자의 말과 '너를 잊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음성 사이에서 매일을 씨름해야 했다.

소망을 빼앗는 이 당국자의 말과 '너를 잊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음성 사이에서 매일을 씨름해야 했다

"어느 날 한 북한인이 제게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시냐'고 묻더군요. 그래서 '그렇다'고 했더니, '그런데 왜 아직 당신은 여기 있느냐'고 되묻는 겁니다. 저는 다시 이렇게 대답해 줬습니다. '하나님께 아마 다른 계획이 있나 봅니다. 혹시 당신 때문일지도 모르죠. 당신에게 하나님을 전하라고.'"

배 선교사는 마침내 지난 2014년 11월 풀려났다. 이후 그는 전보다 더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그가 북한에 억류돼 있던 동안 가장 깊이 깨달았던 건,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께서는 그를 잊지 않으신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역시 북한을 잊지 않으려 한다. 그리고 그가 만나는 많은 이들에게, 북한을 기억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배 선교사는 마침내 지난 2014년 11월 풀려났다.

"저는 고작 2년이지만, 어쩌면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한 채 평생 그곳에 갇혀 살아야야 할지 모릅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물질을 주는 것보다 진심을 전달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가 먼저 그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잊지 말아 주세요. 그들을, 그리고 그들에게 주님을 전하려다 억류돼 아직도 그곳에 있는 선교사들을."

끝으로 억류돼 있던 중 배 선교사가 북한 간수에게 들었다는 질문을 옮긴다.

"우리는 간수고, 당신은 죄인인데, 왜 당신이 더 행복해 보이나요?"

[ING NEWS]

어린이 VBS 가 있었습니다. 많은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가졌고 요셉의 이야기를 주제로 즐겁고 유익한 성경 공부도 했어요! 수고하신 선생님들과 목사님 전도사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금주의 ING 3040 새가족]

1. 김설화 (조창훈) 성도

1살짜리 딸 올리비아를 둔 김설화(30중) 성도가 5월 29일 새가족으로 등록했습니다. 3부 예배 스트롤러 예배실에서 오랜기간 올리비아와 함께 예배를 드리다가 이번에 등록했습니다. 한국의 장로교회 세례 교인입니다. 남편되는 조창훈(40중)씨는 교회를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빌레몬 1지역(지역장 윤모세 장로)의 예사랑 공동체(동역장 김정원집사) 가족으로 배정됐습니다. 새가족 박미파씨와 친구입니다.

1. 김설화 (조창훈) 성도
2. 박미파(조광운)씨

1살짜리 아들 단(루카스)과 함께 박미파(30중)씨가 5월 29일 새가족으로 등록했습니다. 3부 예배 스트롤러 예배실에서 예배를 드리다가 이번에 등록했습니다. 아직 세례를 받지 않았습니다. 남편되는 조광운(40중)씨는 교회를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빌레몬 1지역(지역장 윤모세 장로)의 예사랑 공동체(동역장 김정원 집사)가족으로 배정됐습니다. 새가족 김설화 성도와 친구입니다.

2. 박미파(조광운)씨
3. 김여진(조인형) 성도

4살된 딸 엘라와 함께 김여진(30중) 성도가 5월 29일 새가족으로 등록했습니다. 3부 예배를 드리며, 남편인 조인형씨는 함께 교회에 오지는 않았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애틀랜타 지역(지역장 남범진 장로), 만사형통 공동체(동역장 이태호 집사) 가족으로 배정됐습니다.

3. 김여진(조인형) 성도

목양레터 21호

By 조무제 목사
“엄마, 아빠는 날 이해 못해!”
자녀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지식이 필요합니다

5월 메모리얼 데이를 기점으로 2개월이 넘는 기나긴 자녀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됐습니다. 6월이 시작되면서 곧바로 수은주가 90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애틀랜타의 여름철에 진입했습니다. 야외 수영장이 오픈했고요, 잦은 소나기를 맞은 마당의 잔디는 자고 나면 쑥쑥 자라나 아빠들은 잔디 깎기에 바쁜 시즌입니다. 자녀들은 방학이라, 이런 저런 활동으로 자녀들을 차로 실어나르느라고 더운 날씨에 더 지치는 6월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애틀랜타의 여름은 ‘독서의 계절’입니다. 독서의 계절은 가을이라고 배웠지만, 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애틀랜타에서 독서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은 가을이 아니라, 일상의 분주함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아래로 피해야하는 여름철입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도 학교로부터 읽어야 할 도서 리스트가 나옵니다. 귀넷과 풀턴의 공립 도서관에는 우리 한인 자녀들로 가득찹니다.

미국에선 영어 책들이 넘치고, 공립 도서관을 이용해 무료로 도서와 CD를 빌려 볼 수 있지만, 바쁜 이민생활과 언어 장벽으로 인해 우리 이민자들이 독서를 많이 하지는 못합니다. 특히 한국어 서적을 접하기는 어렵습니다. 다행히 교회 도서관에 1만권 가량의 신앙서적과 일반 양서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무료 대출이기 때문에 이번 여름에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3040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여름에는 자녀와 함께 성경을 통독하는 것은 어떨까요? 구약에서는 부담없는 요나서나 에스더서, 다윗의 이야기가 나오는 사무엘서, 신약에서는 4복음서를 중심으로 읽어나가면 신앙의 기반을 단단하게 세울뿐 아니라, 부모와 자녀간에 평생 함께 기억할 여름철의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성경은 지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도 제대로 아는 지식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10장 2절에서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고 유대인 동족들이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을 따르지 않아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뿐 아니라, 단무지처럼 보이는 베드로 사도도 부부와 가족관계에서 지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남편들아 이와같이 지식을 따라 너희 아내와 동거하고”(베드로 전서 3장 7절)

삶의 참된 지식은 참으로 얻기가 힘듭니다. 가장 좋은 것은 살아 있는 ‘롤 모델’과 같이 지내면서 옆에서 보면서 닮아가며 배우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그 제자들이 그랬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3040 부모와 같이 살면서 그렇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인이 된 우리 부모들이, 3040들이 참된 사랑을 보고 배울만한 모델이 드물거나 있어도 시간이 여의치 않다는 것이 우리 이민사회의 현실입니다. 훌륭한 선배 이민자들이 있습니다만 연결해서 지속적인 멘토링 관계를 맺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미국에도 훌륭한 분들과 좋은 프로그램이 많습니다만, 참여하기가 부담스러운 것이 현실입니다.

특히 부부관계와 자녀 양육부문은 어떻게 사랑하는지 사랑의 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있는 성인들은 모두가 다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지만,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은밀하고도 비밀스러운 부문이라서, 실제적인 경험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거의 전무합니다.

사랑을 배우는 5가지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1) 부모, 배우자 또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써, 2) 본을 보고 배움으로써, 3)듣고 배움으로써, 4)책을 읽고 미디어를 통해 배움으로써, 5) 실천함으로써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 이민사회의 3040부모들은 1~3번은 열악한 상황인만큼, 4번과 5번을 의지하는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3 교회 도서관에는 신앙서적 뿐 아니라, 부부관계와 자녀 양육에도 많은 서적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3040 여러분, 우리가 우선 독서를 통해 지식을 얻읍시다. 그리고 실제 적용을 통해 실제적인 지식을 깨우칩시다. 독서할 때는, 한손에는 하나님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읽고, 다른 한 손에는 하나님의 원리가 적용된 가정과 자녀, 부부 사이를 적용하는 실제적인 지식이 담긴 책을 선택합시다.

사람이나 하나님과의 관계나 “서로에 대해 얼마나 잘 아느냐에 따라 더욱 깊이 사랑할 수 있다”는 관계의 법칙이 있습니다. 더 많이 상대방에 대해 알 수록 더 쉽게 빨리 많이 이해하게 되고, 배려하게 되며, 더 친밀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계속 배우는 Learning 3040이 되어야 합니다.

오는 6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여호수아 비전센터 아래층에서 ‘사춘기 부모학교’ 세미나 1탄이 시작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사춘기에 접어들면 그 내면세계가 어떻게 변하는지에 대해 이 분야 초절정 전문가가 오셔서 세미나를 합니다. 미국 한인 이민자 사춘기 자녀, 한지붕밑에 내 새끼로 키우지만 알쏭달쏭 이해하기 힘들었던 우리 애들의 속내를 알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사춘기 부모 학교 강사 - 김대수 박사

우리가 자녀를 더 깊이 이해할 수록 자녀를 더욱 깊이 친밀하게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자녀와 관계가 친밀하기는 커녕, 관계를 지속시키기도 힘들 수 있습니다. 이제 곧 사춘기에 접어드는 자녀뿐 아니라, 한창 사춘기인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3040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제는 우리도 뭘 좀 알고 대응합시다! 조무제 목사 드림.

True Love

[True Love-Parenting in the Christ]

[자녀 양육&부모역할] 사랑해서결혼했는데, 어느듯 부모가되다보니, 이전에 미처 경험해보지 못한 광야를 걷는듯한 자녀양육과 부모역할. 시행착오의연속이죠? Parenting을 통해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던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과 치유와 기쁨을 함께 찾아가시고 싶으시면 아래클릭!]

[부부친밀묵상]

유병훈 전도사와 같이 고민하고 묵상하는 성서적 부부관계
오늘의 말씀은 로마서 1장14절로 17절까지 입니다.
(롬 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롬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Created By
Byonghoon 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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