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JI's NEWS 2017년 4월

봄,봄,봄이 왔네요*
대학사역 간사님들과 함께
제주지부 간사님들과 함께
지난 소식지에 이은 새로운 일*

3월 20일 - 24일 ; 법인중간결산 모임

안성 사랑의 교회 수양관

올해 8월부터 지부의 회계를 겸하여 섬기게 되어서 인수인계하는 중입니다. 예수전도단은 1년에 2번 결산을 하는데, 이번 중간 결산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재정이 투명하게 잘 쓰이고 있는지, 문제는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가집니다. 각 지부의 회계간사님들과 함께 예배도 하고, 제주 지부 회계담당 간사님과 함께 여러가지 결산 보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처음엔 어렵게 느껴지기만 했는데, 점점 익숙해지면서 제주지부의 상황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풍성한 주님의 사랑이 흘러들어오고 흘러가기를 소망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YWAM 안에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간사님들이 즐겁게 사역하는 모습을 보면서 도전받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쁨으로 부르신 곳에서 서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재정을 다스리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려요^^

3월 24일 - 25일; 가족의 시간 /Campus Family Fellowship

CFF 는 기존의 학생들과 신입생이 함께 모여 서로 알아가며 가족이 되어가는 시간입니다. 무박으로 진행되었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고 예배하고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서로 위탁되고 힘이 되어주는 공동체가 되어가길 소망합니다.

먹고
예배하고
서로를
알아가고
즐겁게
놀면서
하나되어가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캠퍼스에서

한라대 ywam에 9명의 학생들이 있습니다. (1학년 : 혜림, 호연, 창엽, 유린, 희호, 혜진 / 2학년 : 평안 / 4학년 : 재혁 / 대학원생 : 지석) 하나님이 저에게 맡겨주신 양입니다. 이 양들을 귀하게 여기고 하나님께로 잘 인도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제 안에 사랑이 풍성해지기를 소망합니다.

3/30 캠퍼스 모임 애프터
4/5 캠퍼스 모임

동아리방에서 찬양하고 말씀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우리의 삶의 기준이 하나님이 되길 소망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모임을 준비하기 원합니다. 때로는 저의 연약함 때문에 준비하기가 어려울 때가 있지만, 주님이 주신 권위를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 깨어있기를 원합니다. 학생들도 이 시간을 통해 시선을 주님께 둘 수 있도록, 삶의 변화가 있는 시간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월, 수 건빵 전도

하늘가족교회에서 전도건빵 한 박스를 후원해주셨습니다. 매주 월요일 수요일 마다 메세지를 적어서 점심시간에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적혀 있습니다. 단 한 사람이라도 메세지를 읽고 주님께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학생들과 마주치다보니 더욱 기도하게 됩니다. 마음이 아픈 친구들도 보입니다. 예수님이 이들의 주인이 되시기를 원힙니다. 담대한 마음으로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것입니다

학생들과 1:1로는 관계하지만 한라대 학생들끼리의 연합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공동체를 잘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 묵상모임 : 월-목 8시/ 아침예배 : 월, 수 9시 / 중보기도 : 목 9시
  • 캠퍼스 모임 : 목 저녁 6시
  • 건빵 전도 : 월, 수 점심
  • 화요모임 : 제주를 위한 중보적 예배 모임 / 저녁 7시
  • 회계 교육 및 대학사역 회의 : 금
  • UDTS workshop : 4월 18일-21일
개인적인 삶
죄와 타협하는 내 모습...

사역자라고 하며 살아가지만, 언제나 하나님과 친밀하진 못했습니다. 알면서 짓는 죄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럴 때가 있습니다. 형식적인 기도와 예배, 찬양이 넘쳐났습니다. 가식적인 저의 모습에 화가 나기도 하고, 죄책감도 들 때가 많습니다. 저를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나에게 맡겨진 양들에게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이것이 얼마나 합당하지 않은, 불행한 삶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너무나 무뎌져 있는 이 때에, 정말 감사하게도 주님께서 제 마음을 노크하셨습니다.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

동영상으로 설교를 듣다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던 때를 기억하게 하셨습니다. 제가 어릴 적부터 지었던 죄들을 생각나게 하시며 하나씩 회개하게 하시고, 그런 나를 사랑하시기에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는 진리가 깨달아졌었습니다. 그 때와 너무 멀리 와버린 저의 모습을 보게 하셨고, 저의 마음을 흔드셨습니다. 저의 눈을 열어주시길 갈망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눈에서는 한없는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났던 그 때처럼, 제 안에 있던 죄들을 주님께 쏟아놓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없었던 말과 행동, 이기적인 마음, 미워하는 마음, 시기하는 마음, 비판했던 것, 음란함, 게으름, 기도하지 않은 죄들,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죄를 짓게 했던 것, 사단을 주인으로 섬겼던 것, 재정을 움켜쥐고 있었던 것, 섬기고 사랑해야할 대상들을 일로 여겼던 것....사소한 죄들을 주님께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로 나의 죄가 씻겨졌음을 믿고, 성령님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네 안에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올해,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가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하나님과 동행하고 싶습니다. 더 깊은 친밀함 가운데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깨어 기도하며, 영혼들을 살리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내가 죽고 예수로 사는 삶, 하나님이 공급자되심을 인정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발목 치료

오른쪽 발목 아킬레스건에 염증이 있어 오래 걷지 못한지(10분이상 걸으면 아파요)가 꽤 됐습니다. 허리도 협착증이 있어서 사역에 양해를 받고 시간이 날 때마다 발목 물리치료와 도수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얼른 나았으면 좋겠습니다. 생각날 때 기도해주세요^^

사랑을 배워가기
교제 중인 영민 형제와 함께

같은 사역에서 형제와 만나 교제한지 11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4월 22일 양가 부모님과 함께 만나기로 했습니다. 결혼 이야기가 오갈 것 같은데, 좋은 만남의 시간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게만 집중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을 지키고, 하나님 안에서 가정을 준비해가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커플이 되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사역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이 동역자님들의 삶 안에 풍성하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한국예수전도단(YWAM Korea) 제주지부 대학사역 여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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