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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EDIA DESIGN! 안녕하세요, 미디가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디어디자인학과 / 미디어디자인전공 박종빈 교수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보내고 계신 학부모님과 복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안부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의 어려운 경제상황은 학생들의 취업의 문이 좁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저희 미디어디자인전공은 모든 교수들이 제자가 갖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해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오직 제자가 잘되는 방향으로 함께 고민하고 있으며 진로상담, 대학생활 상담, 최고의 전공 교육으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희 전공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반응형 UI/UX 과정, 영상 특별교육과정 등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다양한 전공동아리를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방법과 팀과 소통하는 방법, 함께 어울려 미래를 이야기하는 시간들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휴학을 하고 복학을 앞둔 학생들은 휴학의 공백 때문에 복학 후 전공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을 갖고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두려움을 해소 시켜주기 위해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전공특별강좌(컴퓨터그래픽/디자인전공기초)를 준비하고 있으며,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이라면 학교 내의 근로 장학생으로의 추천이나 다양한 장학혜택에 관한 부분도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복학에 대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아무런 걱정 없이 교수님과 상담하거나 학과사무실로 연락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