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 뉴스레터 -KCPC ING Ministry- March 17, 2017.

[3040 목양레터]

개혁 신앙의 영성

조무제 목사

올해가 우리 연합장로교회가 교회로 시작된 지 40년째 되는 해입니다. 지난주에 40주년 기념주일이었죠.

한 사람의 인생에서 40년은 중요한 전환점이 되듯이, 성경에서도 숫자 40은 큰 변화의 시기로 사용됐습니다.

모세의 인생이 40년(이집트 왕궁), 40년(광야 방랑시절), 40년(출애굽 광야 지도자)으로 이뤄져있고, 다윗이 왕위에 40년을 다스렸고, 솔로몬도 40년간 통치했으며, 예수님도 세례후 40일간 광야에서 금식과 함께 사단의 유혹을 물리쳤습니다.

40은 곧 변화를 의미하며, 결정적인 개혁(Reformation)을 의미합니다.

올해는 또 마틴 루터가 교회의 부패를 고발하고, 내부 개혁을 주장하면서 시작된 종교 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가 속한 미국 장로교회의 최고 핵심 가치 가운데 하나가 '개혁 신앙 또는 개혁신학(Reformed Theology)'입니다. 개혁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변화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변화는 Change가 아니라, Transformation입니다. 단 한번의 개혁이 아니라, 끊임없는 개혁, 성령으로 속사람이 매순간 거듭나는 영원한 혁명을 말합니다. 그래서 Protestants를 한국어로 '개신교'라고 합니다.

개혁 신앙은 결국 우리의 모든 신앙과 신앙행위와 구조가 하나님의 마음에,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이라는 중심에서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으며, 어떻게 더 본질에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하느냐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혁 신앙의 개혁은 한 개인 뿐 아니라, 신앙 공동체에도 적용됩니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외부의 힘에 의해 많은 '개혁'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나 500년전 종교개혁의 차이점은 외부로부터의 개혁이 아니라, 내부로부터 일어난 교회의 갱신이었다는 점입니다.

마틴 루터는 로마 가톨릭 교회의 사제였으나, 로마 가톨릭교회에 항거했습니다. 당시의 교회 정통 신학과 교회의 모습을 비판했던 루터는 자신이 소속된 교회에서 쫓겨났습니다. 루터가 비판했던 교회는 남의 교회가 아니라, 자기 자신의 교회였습니다. 그만큼 루터가 자신의 교회를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루터가 글을 쓰고 말하고 행동했던 원래 의도는 자신이 속한 카톨릭 교회의 안녕을 위한 것이었지 결코 어떤 새로운 형태의 교회를 세우고자 했던 것이 아니라는게 학자들의 평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의 본부였던 로마 교회에게 루터의 주장은 전혀 새롭고 낯선 요구였습니다. 카톨릭 교회가 1천500년의 역사 기간동안 여러차례 개혁이 있었지만, 모두 외부의 요구에 의한 개혁이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한국 교회에 대해 이런 저런 말들이 많습니다. 특히 최근 전세계 한인 교계의 시선이 한국 명성교회에 쏠려 있습니다.

명성교회는 한국 장로교에서 가장 많은 교인이 다니는 초대형 교회입니다. 명성교회는 1980년도에 창립되어 거의 40년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현재 리더십 이전을 준비하기 위해 담임목사 청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당연히, 담임목사 리더십 이양과정에 교회가 분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장 많은 염려와 함께 기도를 합니다. 특히 교회가 큰 영향력을 가진 선두주자일 경우에 더욱 그렇습니다. 조직의 안녕을 위해 가장 무난한 리더십 이양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출항을 앞두고 가야할 망망대해를 보고 폭풍이 몰아치지 않는 길을 찾도록 기도합니다. 폭풍이 몰아치더라도 모두 힘을 합하여 열심히 노력하면 건너갈 수 있도록 합심할 것을 각오하고 또 기도합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주님께서 평탄한 뱃길이 아니라 폭풍속에서 함께 하셨습니다. 폭풍속에서 배 안에 있는 믿음의 사람과 함께 했습니다.

왜냐하면, 바닷길이 순탄한지, 항해의 안전과 뱃사람의 평온함이 기준이 아니라, 과연 그 뱃길이 파도가 얼마나 높든지 상관없이, 항해 목적지로 가는 올바른 길인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종교개혁의 선례를 보아도 그렇고, 교회의 개혁은 교회 내부에서 시작될 때 일어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혁의 동기와 시작이 그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신앙의 삶속에서 십자가를 지는 고통이 반드시 필요함을 깨닫는 사람이고, 하나님이 그 고난이 일어날 곳과 시간 그리고 그 본질을 맡기는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입니다.

논리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는 평온한 뱃길을 찾아서 그 길을 쫓아 가는 항해를 결정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 성경에 나오는 믿음을 잃어버리게 되고, 그 댓가로 이 세상의 상식과 논리를 긍정하게 됩니다. 세상의 조직의 생존과 안정 제일주의 논리를 긍정하면 세상적인 이성적인 판단에 지배받게 됩니다. 이 때 우리는 폭풍속에 임재하시는 주님이 역사하실 공간을 남겨 두지 못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비롯한 믿음의 선진들과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이용규 선교사를 비롯한 많은 믿음의 형제 자매들은 간증으로 말합니다. 자신의 인간적인 지혜로 이성적으로는 도저히 설득되지 않으나, 믿음으로 하나님께 몸을 던질 때, 절벽에서 자유 낙하하는 심정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맡기는 것이 믿음의 순종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거대한 폭풍 속으로 들어가지만,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눈에 보이지 않았던 가장 선한 길로 갈 수 있었다고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그것으로 믿음의 진보를 이루었다고 말입니다.

우리의 이성과 지혜를 포함한 피조 세계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지으신 하나님의 소유일 뿐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을 그 분이 만드신 것들과 동일한 수준의 존재로 여겨서는 안될 줄 압니다.

로마 제국을 삼키고 1천500년동안 모든 일상을 지배했던 거대한 권력, 로마 카톨릭교회를 개혁한 500년전 마틴 루터와 종교개혁가들의 개혁의 영성은 눈에 보이는 평강의 길을 쫓지 않고, 앞이 보이지 않지만, 모든 위험과 고난을 무릅쓰고라도, '말씀과 믿음의 원칙'을 쫓은 '단순함의 영성'에서 나왔습니다.

3040 교우 여러분과 저의 개인 인생에 전환점에서 이 '단순함의 영성'이 깃들길 기도합니다. 또 40주년의 터닝 포인트를 맞이하는 사랑하는 우리 교회와 한국 최대 장로교회 명성교회도 종교 개혁500주년을 맞이한 올해에 이 '단순함의 영성'으로 내부로부터 끊임없는 '개혁'의 물결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양희영 집사님 골수 기증자 찾기

마지막 켐페인

주변에 많이 알려주세요

일시:

3/25(토) 12:00~8:00 PM

3/26(일) 12:00~6:00 PM

장소:둘루스 H-mart 앞

양희영 집사님의 도너찾기 켐페인에 3040차세대 가족들이 도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특별히 도너 대상이 18세~44세에 해당되므로 3040차세대에서 구강 점액 채취에 직접 동참해 주시고

*flyer 나눠주기

*테이블에서 신청서 받기

*구강점액채취 도우미로 많이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우미 자원 봉사 가능 시간(자원하시는 분 지원 연락.

김정희 전도사님:(404) 759-1253.

25일(토)

12-2시:

2-4시:

4-6시:

6-8시:

26일(일)

12-2시:

2-4시:

4-6시:

골수이식하기(4/14) 전의 마지막 켐페인이 되겠습니다.

[3040 특별 칼럼]

"Business As Mission"

기고자: 김진수 장로 (긱섬 대표. 선교사)

* [편집자의 소개: 김진수 장로는 미국 동부에서 성공한 IT 사업가였습니다(은퇴한 백만장자). 회사를 정리하고 캐나다 원주민들에게로 눈길을 돌렸습니다. 그는 사업가 출신 답게 원주민 마을 근처에 자라는 자연산 고사리를 상품화하는 비지니스 모델을 개발해 이익의 50%를 원주민들의 생활개선과 선교사업에 쓰고 있습니다.

코스타 강사로도 활동하며 국내외에 새로운 비지니스 선교 모델을 알리고 있습니다. 미국 장로교단의 명망높은 신학대학원인 프린스턴 신학대에 이사진에 한국인 및 한인으로는 최초로 이사에 선임된 바 있습니다. 프린스턴 신학대와 한국 명성교회와의 이사 선임을 둘러싼 관계 형성에 우려를 제기하며 최근 사퇴했습니다.

많은 교회에서 초대받아 간증하며 비즈니스 선교 모델과 고사리를 알리고 있고, 특히 최근에는 워싱턴 한인교회에 30~40 회중을 위해 3차례 세미나와 간증을 했으며, 우리 교회와 같은 교단인 랄리 한인장로교회에서도 간증을 한 바 있습니다. 우리 연합장로교회에도 한번 다녀가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회의 3040 회중을 위해 "선교로서의 사업(Business As Mission)"이라는 제목으로 김진수 장로께서 기고해온 글입니다.

사업터와 직장에서 매일을 살아가는 3040 교우 여러분께서 김진수 장로님의 삶과 그분의 신앙 및 글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받았으면 합니다.]

BAM은 비즈니스를 통해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As 라는 단어에 주의해야 한다. As 라는 단어는 Business For Mission의 For 라는 단어와 구별된다. BAM은 분명히 선교를 지향하지만 선교만을 목표로 하지 않는다.

As 는 목표를 의미하기 보다는 과정을 의미한다. 과정이 그 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For 가 목표에 무게를 둔다면 선교를 하는데 필요한 재원만 확보할 수만 있다면 그 방법에 관해서는 별로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BAM은 과정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가 매우 중요하다.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과 선한 일을 하는 것은 같지 않다. 불법적이지는 않지만 선한 일이 아닌 경우가 얼마든지 있고 그 돈으로 선교를 할 수 있다.

BAM의 키워드는 선한영향력이다.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비즈니스를 통해 얻어진 이익으로 선교를 한다고 해도 이는 진정한 BAM이 아니다.

동역의 중요성

비즈니스를 통해 선교를 하면서 부딪치는 것은 어디에 우선 순위를 두는가 하는 것이다. 많은 경우 Business 와 Mission는 우선순위를 놓고 부딪치게 된다.

Business For Mission 은 Mission에 우선 순위를 둔다. 그러나 BAM의 우선순위는 Mission 이 아니다. 두 가지의 사이의 균형이다. 그리고 만약 꼭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오히려 Business 이다.

선교지에서 비즈니스를 제대로 하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선교지가 아닌 곳에서 선한영향력을 끼치면서 비즈니스를 하는 것도 어려운데 비즈니스 환경이 열악한 선교지에 비즈니스를 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그러므로 가능하다면 비즈니스와 선교를 각각 다른 사람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각각의 일을 하는 것 자체도 힘든 일인데 이 두 가지를 한 사람이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한가지 제대로 하기고 역부족이다. 누가 두 가지 모두를 동시에 하고 싶지 않겠는가?

그러나 부득이하게 한 사람이 이 일을 해야 한다면 순서를 정하는 중요하다. 먼저 비즈니스를 정상 궤도로 올린 후 선교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비즈니스를 하는 동안 좋은 관계가 형성되면 선교는 훨씬 쉬워지기 때문이다.

선교와 비즈니스 하는 사람을 분리해야 하는 이유 중 다른 한 가지는 이 두 가지는 매우 다른 재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의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냉철함이다. 그러므로 해고와 같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해야만 할 경우가 생긴다.

BAM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비즈니스의 타고난 소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비즈니스는 경험이 필요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그러나 비즈니스를 타고난 소질이 없는 사람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비즈니스 하는 것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어야 한다. 원가개념도 없고 공과사를 분명히 구별 못하는 사람은 비즈니스를 할 수 없다.

내가 선교사가 아니라고 강조하는 것이 바로 이 때문이다. 내가 선교사의 모자를 쓰는 순간 비즈니스를 제대로 못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가장 바람직한 것은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과 선교를 하는 사람이 동역하는 것이다. 비즈니스를 하는 사람은 비즈니스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함으로 좋은 관계를 맺고 또한 비즈니스를 통해 선교에 필요한 재정을 만든다. 즉 비즈니스는 선교가 잘 될 수 있도록 땅을 옥토로 만드는 역할이다. 그리고 그러한 바탕 속에서 선교사는 마음껏 선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선교사가 선교지에 선교를 시작하기 전에 비즈니스맨은 선교를 염두에 둔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때가 되어 현지인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면 선교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는 선교사에게 일 할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사도 바울이 한 것 같은 텐트메이킹을 가능하게 하여준다. 즉 선교에 필요한 직접적인 자금은 비즈니스를 통해서 충당하고 선교사 생활비는 일을 통해 스스로 마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BAM은 외부의 재정적인 후원 없이 자립적인 선교를 할 수 있는 것이 BAM 이다.

비즈니스의 시작

비즈니스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주인의식이다. 그런데 이 주인의식은 타고난 것도 있지만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물을 투자할 때 나타난다.

그러므로 BAM을 하기 위해 비즈니스를 시작하려면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물을 투자해야 한다.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는 말을 명심해야 한다. 자기의 돈이 들어가지 않으면 실패를 해도 별로 아프지 않다. 아프지 않으면 배움도 없다. 주인이 아닌 사람은 실패했을 경우 왜 실패했는지 이유만 찾으면 되지만 주인은 해법을 찾아야 한다. 정답과 해답은 같지 않다. 아무리 옳아도 해법이 없으면 비즈니스는 존재하지 못하는 법이다.

확실한 비즈니스 계획을 가지고 비즈니스를 시작 할 필요는 없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되면 많은 경우 계획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 반면 전혀 계획하지 않은 일들이 일어난다. 일단 일을 시작하게 되면 무언가를 담을 수 있는 그릇이 만들어지고 이 그릇은 처음에 계획하지 않은 것도 담을 수 있다. 그러나 그릇이 없으면 아무리 좋은 것이 와도 담을 수 없다.

실패는 매우 중요하다. 성공을 통해서 배우는 것은 별로 없다. 성공은 사람을 교만하게 만든다. 그러나 실패는 사람을 생각하게 만든다. 그러므로 성공하려고 하기 보다 잘 실패하도록 하여야 한다. 잘 실패하는 법은 실패 후 배움이 있어야 한다. 가끔 하는 실패는 회사를 견고하게 하는 밑거름이 된다.

계획한 일이 막히고 계획하지 않은 새로운 일이 생기면 그 새로운 일에 초점을 맞추면 된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계획한 것을 도와 주시는 분이 아니라 그분이 원하는 것을 우리가 하기를 원하신다. 실패하는 시점이 하나님이 개입하기를 원하시는 시점이다.

선한 영향력 행사

BAM이 선한 영향력을 키워드로 한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야 할지 우리는 고민해야 한다. 나는 다음의 두 가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노력한다.

첫째, 정직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정직이란 속이지 않는 것이 아니다. 정직이란 안 해도 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비록 손해를 보아도 하는 것이다. 정직이란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정직이란 상대방이 모르고 있고 나만 알고 있는 것을 상대방의 입장에서 해 주는 것이다.

정직을 지킨다는 것은 단기적으로 손해를 본다는 이야기이다. 당장 손해도 보지 않고 정직할 수 없다. 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금전적인 손해를 본다는 것은 마음을 준다는 것이다. 마음을 받은 사람은 그대로 있지 않을 것이다. 받은 것 이상 분명히 돌려준다. 그러므로 정직을 지키는 것은 장기적으로 이익이다.

노력하는 것이 덧셈이라면 정직은 곱셈이다. 아무리 큰 숫자라고 0을 곱하면 0이다. 즉, 그 동안 아무리 열심히 일해서 쌓아 놓은 것이 있다고 해도 정직하지 않으면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반대로 정직하면 수배의 결과가 온다는 이야기이다.

비즈니스를 하면서 다른 사람과 다름을 보여주기 쉽지 않다. 그러나 그들이 전혀 기대하지도 않은 것을 해 줌으로 다른 사람과 다름을 보여줄 수 있다. 이 정직을 통해 상대방의 닫힌 문을 열게 되며 선교의 문도 열리게 된다.

둘째, 자립을 통해 선한영향력을 행사한다.

남을 돕는 일에 우리는 매우 조심해야 한다. 잘못 도우면 의존도만 높여주기 때문이다. 사람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방법은 의존하게 만들면 된다. 장기적인 고려 없이 그냥 도와 주기만 하면 의존적이 되고 궁극적으로 무기력하게 된다.

비즈니스를 통해 일거리를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비즈니스가 그들의 것이 되도록 하여 주는 것 또한 매우 필요하다. 비즈니스를 정상궤도에 올려 넣는 것도 중요하지만 당신이 없이 그 비즈니스가 잘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소유권 이전 없이 자립할 수 없다. 소유권을 이전 한다는 것은 매우 큰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이런 위험을 감수하지 않고는 자립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런데 진정한 소유권은 그들의 노력에 의해 얻어져야 한다. 그들이 피땀 흘려 얻어진 소유가 진정한 의미의 소유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소유권은 무료로 주는 것을 가능한 피해야 한다. 그들이 한푼 한푼 모아서 소유권을 획득하도록 하여야 한다.

선교적인 삶

‘선교적인 삶’이란 ‘선교하는 삶’이 아니다. 선교적인 삶이란 삶 자체가 선교가 되는 삶이다. 그의 삶이 보고 스스로 크리스천이 되도록 만드는 삶인 것이다. 그래서 BAM을 하려고 하는 사람은 선교적인 삶을 살아온 사람이어야 한다. 그러므로 선교적인 삶은 BAM의 전제조건이다.

선교적인 삶은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너무 쉽게 BAM 을 한다고 하면 안 된다. 남에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이 되어서도 안 된다. 그러므로 BAM을 하고자 하는 사람은 비즈니스 현장에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 그것이 선교적인 삶이다. 선교적인 삶 없는 BAM은 있을 수 없다.

3040 @KCPC

ING MINISTRY

3040 BMW 은혜속 순항중

3040 맞춤 성경공부인 3040BMW(Bible Mining Workout)가 2주차를 지나 3주차에 들어가면서 은혜의 순항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BMW 모임에서는 오병이어와 물위를 걸으시는 예수님의 두 표적에 대해 서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영적인 문제를 제기하기에 앞서, 우리의 육적인 문제를 안고 끙끙거리는 죄인들에게 긍휼하심으로 먼저 보살피는 하나님 아버지의 한없는 사랑의 마음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두 표적의 사역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하나님되신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도 군중과 서로 다른 대응을 하는 두 제자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의 모습을 투영해 보고 서로의 삶과 생각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날 모임에는 매주 70~90시간의 과다한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려 3040 중보기도를 당부했던 전수범 집사님이 오셔서, 모임이 끝나고 중보기도 시간에 70명 안팎의 모든 참가자들이 모두 안수기도를 함께 하며 간절하게 뜨겁게 기도하는 귀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품고, 주안에서 한 형제된 전수범 집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 3040 교우들의 마음을 하나님께서 긍휼한 마음으로 품고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3040BMW는 25일 종교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위험에 빠트리는 시험을 하기 위해 간음한 여인을 간음 현장에서 붙잡아 이른 아침 성전에 예수님께 데려와 질의 응답하는 내용을 합니다. 그리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자손에 대한 논쟁을 다룹니다. 진실한 믿음은 무엇인지? 주안에서 자유함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서로 함께 나누게 됩니다.

3040BMW는 현재 각 테이블에 5~6명씩 12조(여성조 7개, 남성조 5개)로 짜여있습니다. 이 가운데, 영어를 사용하는 테이블도 있습니다. 지금 진행중이지만, 문은 열려있습니다. 여러분께서 진솔하게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모습과 은혜를 받는 과정, 그리고 예수님과 하나님을 알고 싶으시면 언제든지 오셔도 환영합니다.

토요일 오전 9시 30분까지 여호수아 비전센터 큰 예배실(초등생 예배실)입니다. 자녀는 교육관 아래층 옐로우 룸(영유아 예배실)에서 '어린이BMW'가 김정희 전도사님과 섬기는 팀에 의해서 부모님들과 같은 내용으로 성경공부가 진행됩니다.

마지막까지 은혜 충만하도록 많이 중보기도해주세요.

어린이BMW

[3040 광고]

교회 주최 '시니어 사역자 훈련'을 3/23(목) - 3/25(토) 합니다.

3/23(목), 3/24(금) 5pm - 6pm 저녁식사 써빙 봉사하실 수 있는분은 조향자 집사(404.944.0644)에게 카톡을 하셔서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전 미주에서 참석 하신다고 하세요.

원래 30-40분 정도 예상 하셨었는데, 현재 80분 이상이 등록하셔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시다고 합니다. 시간이 어중간 하지만 마음이 움직이시는 분들은 함께 봉사 부탁드려요.

[ 4~5월 교회 일정]

3/26. 성찬식, 부활주일 세례 및 입교반(4주) 시작, 교회 지원 동역 모임

4/8. 3040BMW 마지막 모임 -간증과 자녀와 함께 축제

4/17(월) 8PM. 고 정인수 목사님 1주기 추모 예배 (본당)

4/19(수) 밀알 선교회 장애우 예배

4/23-25. 시니어 사역자 훈련 학교(여호수아 비전센터 2층)

4/26(수) 조셉 붓소 초청 찬양 콘서트

5/7. 전교인 체육대회

5/9. 오후. 애틀랜타 노회 전체 정기회의 (본당 및 커뮤니티 센터)

Made with Adobe Slate

Make your words and images move.

Get Slate

Report Abuse

If you feel that this video content violates the Adobe Terms of Use, you may report this content by filling out this quick form.

To report a Copyright Violation, please follow Section 17 in the Terms of Use.